번호이동 후 사기 계약,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식2025.03.30 17:29
안녕하세요. 최근 번호이동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비용 문제를 겪어 문의드려요. 3월 말에 아이폰 16 프로 맥스를 약 53만 원에 구입한다는 조건으로 SK에서 LG로 이동했어요. 처음에는 11만 원대 요금제를 3개월만 사용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는 기기값 할인 없이 출고가 그대로 설정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문의했더니 제휴 카드를 등록해야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했어요. 회선 유지 기간이 6개월인데, 혜택을 받지 못했으니 해지해버려도 될까요? 기기값은 통신사에 일시불로 낼 생각이에요. 게다가 부가서비스와 보험도 마음대로 설정돼 있었어요.
태그통신사, 요금제, 기기값 할인, 번호이동, 아이폰 16 프로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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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조건 확인: 먼저 판매사와 맺은 계약의 세부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조건이 실제로 잘못 안내된 경우라면, 이행할 의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2. 해지 여부 판단: 기기값이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정가로 설정되어 있다면 '실 구매가 사기'에 해당될 수 있어요. 이렇게 기기값에 대해 잘못 안내받은 경우, 요금제를 변경하거나 해지해도 추가적인 혜택 손실 걱정은 없을 것입니다.
3. 혜택 여부 확인: 본인이 직접 받은 추가 보조금이나 혜택이 없다면 계약 해지에 따른 추가 부담은 있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다만, 계약 시 알지 못한 혜택이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부가서비스 및 보험 문제: 설치된 부가서비스와 보험에 대해 문의를 통해 상황을 명확히 하고, 필요 없다면 해지 절차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번호이동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라며, 향후에는 통신사와의 계약 서류나 조건을 더욱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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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과 관련된 질문이에요
유심기변 후 혜택과 보험은 어떻게 될까요?
SKT 통신사를 사용하는 두 대의 핸드폰 사이에서 유심을 변경하려고 해요. 기존 핸드폰에서 받던 요금제 혜택과 여러 보험 혜택이 유심기변으로 인해 사라지는지 궁금해요. 나중에 원래 핸드폰으로 유심을 다시 이동시킬 경우, 이러한 혜택이 복원되는지도 알고 싶어요.
통신사를 변경하지 않고 SKT 내에서 다른 기기로 유심을 변경할 때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어요.
1. 보험 적용 문제: 유심기변을 하게 되면 보험은 해당 기기에 맞춰 적용되기 때문에, 새로운 기기로 이동하는 동안 기존 핸드폰의 분실 및 파손 보험 혜택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어요.
2. 다시 원래 기기로 유심을 변경할 경우, 기존 기기에 설정된 보험이 자동으로 복원될 가능성이 커요. 하지만 이런 부분은 항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SKT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아요.
3. 혜택 지속 여부: 요금제와 관련된 혜택은 보통 유심을 통해 적용되기 때문에 유심을 다른 기기로 옮겨도 손실 없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결국, 유심기변 이후에도 보험 문제는 주의해야 하니, 필요하다면 유심을 옮기기 전 SKT 서비스 센터에 상세한 확인과 상담을 해보는 것을 권장드려요.
KT와 SKT 이동 후 요금 결제일은 어떻게 되나요?
SKT에서 KT로 유심을 변경했는데, 각각의 통신사 요금 결제일이 다르게 되어 혼란스러워요. SKT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사용한 요금을 4월 10일에 납부하게 되나요? KT는 3월 29일부터의 사용 요금을 21일에 자동이체로 납부해야 하는데, 이번 달에 두 번 납부하게 되는 건가요? 남은 약정은 없어요!
SKT에서 KT로 통신사를 변경하며 요금 결제일이 어떻게 되는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번 경우에는 SKT에서 사용한 3월 10일부터 28일까지의 요금이 4월 10일에 청구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식으로 사용 기간에 맞춰 요금을 정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KT로의 변경 후, 3월 29일부터 사용한 요금은 21일에 설정된 자동이체 날짜에 청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처음 두 번은 각각의 통신사 요금을 따로 결제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요금 납부 일정을 확인하려면 SKT 고객센터(114)와 KT 고객센터(100번)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특히 SKT와의 마지막 요금이 어떻게 처리될지 확실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 통신사 이동과 요금제 변경, 어떻게 해야 할까요?
KT에서 개통한 지 7개월 된 아이폰 15 프로를 사용 중인데, 뭔가 손해 본 것 같아서 유플러스 대리점에서 상담을 받았어요. 통신사를 이동하며 기존 휴대폰 반납, 위약금 지원 조건으로 아이폰 16 프로로 기기만 개봉하고 내일 개통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아 걱정인데요. 일단 3년 약정에 월 10만 원 요금제로 설명을 들었는데, 첫 3개월은 13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6개월 동안 10만 원 요금제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6만 원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도 하더라고요. 이 대리점에 말하면 요금제 변경이 가능할까요? 이번 경험으로 2년 약정으로 빨리 끝내고, 차라리 자급제로 전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손해를 덜 볼 수 있을까요? 내일 상담하러 갈 계획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통신사 이동과 요금제 관련해서 불안하게 느끼고 계신 상황이네요. 적절한 선택을 하기 위해 몇 가지 조언을 드릴게요.
1. 대리점 상담 시 확인할 사항:
- 약정 기간과 위약금 면제 조건을 명확히 확인하세요.
- 제공된 요금제와 다른 조건들을 꼼꼼히 점검하세요. 제공받은 조건에 의문이 간다면 계약 전 다시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변경 가능한지 문의:
- 대리점에 방문하여 다른 곳에서 들은 요금제 가능성에 대해 물어보세요. 말해주신 대로 첫 6개월 10만 원, 이후 6만 원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3. 약정과 자급제:
- 2년 약정으로 최대한 빨리 마치고 자급제로 전환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자급제는 요금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4. 추가로 도움이 될 정보:
- 이통사들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도 살펴보세요. 요즘은 주기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제공 이벤트도 많거든요.
이러한 조언들이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내일 대리점에 가셔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얻고 최선의 결정을 하시길 바랐으면 좋겠어요. 조금 더 명확한 조건과 계획을 갖고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