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가입 안 했는데 이상한 문자 받았어요
배*수2025.10.14 08:02
LG U+ 서비스 안 쓰는데 가입했다고 문자 왔어요. 스팸인가요? 6월에도 비슷한 걸 받았는데 제 이름으로 가입됐는지 확인해야 할까요? LG 사이트에 가입하려니 개인정보 도용될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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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가입 안내 문자를 받으셨다면 개인 정보 보안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사실, 본인이 가입하지 않은 서비스라면 스팸일 가능성이 높긴 한데요. 각 통신사에서는 가끔 잘못된 정보로 문자가 발송되기도 해요. 이 경우는 개인정보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어요.
1.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 확인: 'pass' 앱 같은 서비스를 통해 본인 이름으로 개통된 전화번호나 인터넷 회선이 있는지 조회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다른 가입 내역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죠.
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상담: 개인정보의 부정 사용이 의심된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안전 상담을 받아보세요. 나의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조치 안내도 받을 수 있어요.
3. 스팸 신고: 계속해서 스팸 문자를 받는 경우라면, 해당 번호를 스팸 번호로 신고하세요. 대다수 스마트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니, 쉽게 설정할 수 있어요.
꼭 필요할 경우에만 통신사 고객센터에 직접 연락해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니, 필요하다면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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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에서 권해준 핸드폰 반품 문제 해결 방법 있나요?
LG U+ 사용하는데, 갤럭시 버디4로 기기변경하라고 해서 바꿨거든요. 그런데 삼성 A/S 센터 가봤더니 이 모델은 케이스랑 보호필름을 안 판대요. 모델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다네요. 그래서 LG 고객센터에 반품 요구했는데, 처음에는 그냥 초기화하고 반품하라더니 나중에 개통된 건 취소가 안 된다면서 말 바꾸는 거예요. 대리점 가서 위약금 내고 중고폰으로 팔라는 말까지 하네요. LG 유플러스 고객으로서 너무 실망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비자원이나 정부24에 민원 넣어야 할까요?
반품 관련해서 LG U+의 안내 변경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사실, 이 경우는 꽤 흔한 이슈입니다. 먼저, 기기 개통 후 반품 정책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개통 후에는 개봉된 제품은 반품이 어려운 게 일반적인 정책이에요. 이때 중요한 것은 통신사 단말기 재판매가 가능한 상태일 경우에만 환불 처리가 될 수 있는데요, 이미 개봉하면서 초기화했다면 재판매가 어렵죠.
그래도 이 상황에서 가능한 몇 가지 방법이 있어요:
1. 통신사 상담 다시 요청하기: LG U+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해서 최초 상담 시 안내받은 내용과 바뀐 내용을 강조하고, 개통 당시 설명이 명확히 제공되지 않았다는 점을 부각해 보세요. 좀 더 높은 부서의 관리자와 이야기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소비자 보호원이나 정부 단체에 문의: 명확한 안내 없이 정책이 바뀌었다고 주장할 수 있으면, 소비자 보호원이나 정부24 등 정부 부처에 민원을 제기할 수 있어요. 그 과정에서 서류로 된 계약서나 초기 상담 내용을 기록한 자료가 있다면 유리하게 작용할 겁니다.
3. 대안 기기 검토하기: 다른 단말기로의 변경도 고려해 보세요. 이 경우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더 적합한 기기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 보면,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게 중요해요. 이 과정에서 최대한의 정보를 배우고 활용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입니다.
LG U+ 분실보험으로 아이폰 17 프로맥스 수령해야 하나요?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잃어버렸는데, LG 유플러스에서 재고가 없어서 17 프로만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프로맥스가 아니라 그냥 프로는 작아서 별로 사용하기 싫은데요... 약관상 17 프로맥스를 받을 수는 없다고 하고, 제가 원하는 14 프로맥스나 비슷한 건 재고가 다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LG 유플러스 분실보험을 이용할 때, 재고 문제로 원래 모델을 받을 수 없을 경우, 대체 모델로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지금 말씀하신 상황처럼 아이폰 14 프로맥스의 재고가 없어서 17 프로로 대체하라고 한다면, 이는 보통 통신사에서 규정에 따른 방법입니다.
1. 현재 약관 이해: LG 유플러스의 분실보험 약관에 따라 기존 모델을 바로 대체해주지 못할 경우, 가까운 스펙의 모델로 대체가 이뤄지곤 해요. 14, 15, 16의 재고가 모두 없다면, 우선 대체 가능 모델로 17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2. 신형 모델에 대한 추가 비용: 경우에 따라, 새롭게 제조된 상위 모델을 받는 데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가능하다면 관련 약관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3. 선택지 고민하기: 프로맥스 모델이 아니면 사용하시기 불편하다고 하셨죠? 만약 17 프로맥스로의 대체나 다른 대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소 기다리셔야 하거나 재고 상황을 계속 체크해야 할 수 있어요.
때로는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받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에요. 기기 교체 및 대체에 대해 추가적인 조언이나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LG 유플러스 고객센터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급제폰으로 업그레이드했더니 본인인증 문자 수신이 안되네요
자급제폰으로 바꾸고 나서 기존 유심을 사용 중인데, 데이터는 문제없지만 은행 인증 문자나 본인확인 문자가 오질 않아요... 지인들한테 오는 문자는 잘 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자급제 폰에 기존 유심을 넣었더니 본인인증 문자가 안 와서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이유와 해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메시지 설정 확인: SMS 및 MMS 기능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일반적으로 은행 인증번호는 SMS로 오기 때문에, 기기의 메시지 설정에서 SMS 기능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2. 번호 차단 확인: 메시지 설정에 들어가서 혹시 인증번호를 보내는 번호가 차단되어 있진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차단되어 있다면 차단 해제하면 돼요.
3. 스팸 필터링: 어떤 스마트폰에서는 알 수 없는 발신자를 스팸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 옵션이 설정되어 있다면 잠시 꺼보세요.
4. 네트워크 상태 점검: 인증 문자 수신 문제는 네트워크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어요. 잠시 비행기 모드를 켰다가 꺼서 네트워크를 재설정하거나, VPN을 사용 중이라면 일시 중지해보세요.
5. 통신사 확인: 설정을 전부 확인했는데도 문제가 지속되면, 사용 중인 통신사에 연락해서 네트워크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받는 것이 좋아요.
이 문제들은 대부분 설정에서 해결이 가능하므로 위 단계를 따라 체크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기기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니 제조사에 문의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