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호원에 이거 신고 가능할까요?
정*숙2025.07.10 18:40
얼마 전 아이폰 16 프로 128기가로 기기 바꿨는데, 상황이 좀 복잡해요. 우리 아빠가 대리점 가서 제 폰이 뭔가 이상하다고 하니까 번인 문제 얘기하면서 오래 쓰면 백업이 안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폰을 바꿔준다고 하길래 일단 고민해본다고 했죠. 그러다가 새 폰 얘기 나오면서 용량 얘기도 없이 그냥 79만원에 싸게 해준다고만 해서 저한테 문자로 아이폰 12보다 싸게 해준다길래 색상만 골랐죠. 그런데 22일에 대리점 가니까 용량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때까지도 아이폰 12 프로 256기가 용량인지도 모르고 대충 쓸 만한 줄 알고 있었는데요. 개통 후에도 용량이 적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집 와서 백업해보니까 진짜로 256기가였던 거죠. 이미 상자도 뜯어서 교환 안 된다길래 오늘 통신사에 다 얘기했는데 6개월만 깔끔히 쓰고 중고로 팔면 용량 큰 걸로 맞춰준다고 하네요? 이전에는 대리점에서 항상 용량 다 설명해주고 주문받았는데 이번에는 그냥 싸게 준다고 하고는 용량 적은 걸 준 게 이상해서요.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를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256기가로 바꿀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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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기기 구매 시 중요한 사양인 용량을 명확히 고지받지 못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용량이 중요한 기기 구매의 주요 정보이기 때문에, 사전에 제대로 설명이 없었다면 소비자 기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하기: 우선 소비자 상담센터에 연락해 현재 상황을 설명해주세요. 특히, 기기가 개봉되었다고 해도 판매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가 제공된 경우라면, 교환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2. 대리점과 협상하기: 대리점에 다시 방문해서 정중히 교환이나 해결책을 요청해보세요. 그들이 용량을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비슷한 가격의 256기가 제품으로 교환을 부탁하면 좋습니다.
3. 문서나 문자 기록 확보하기: 나중에 증거로 쓸 수 있게 모든 대화나 거래 내역을 문서 혹은 문자로 남겨두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과정으로 본인의 권리를 지키며 문제를 해결해보세요. 용량 설명 없이 처리가 된 부분은 분명히 소비자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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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성지 이용, 이렇게 하면 경비 절약할 수 있나요?
가끔 성지에서 기변이나 번이 할 때 '30만원' 이런 거 적혀있잖아요. 그게 페이백을 통해 25만원을 준다는 뜻인가요? 계약할 때는 2년 약정에 기기값도 내고, 6개월 동안은 반드시 정해진 요금제를 써야 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예를 들어 요금제가 11만원이고, 기계 가격이 185만원이라면 기기값 나눠서 월 77000원은 내고, 요금제로 110000원 해서 매월 187000원씩 6개월 내야 하는 겁니다. 그 이후에 요금제를 변경한다면 기기값 77000원은 그대로 내야 하고 잔여 기간 동안 요금제를 바꾼 금액을 납부하는 건가요?
성지에서 핸드폰 요금제를 어떻게 관리할까 싶으신가 보네요. 가끔 성지에서 설명하는 '30만원'이란, 이 금액 만큼 페이백으로 되돌려 준다는 의미가 맞습니다. 실제 구매할 땐 2년 약정을 사용하고, 특정 요금제를 6개월 유지해야 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만약 요금제가 11만원이고 기계가격이 185만원이라면, 기기값을 24개월로 나누면 월 77000원이 되고, 요금제에 110000원을 더한 합계 187000원을 6개월간 납부하는 방식이에요. 이후 6개월이 지나 요금제를 변경하면, 기기값 월 77000원에 새로운 요금제 금액을 더해 18개월간 납부하면 돼요. 성지 구매 시 주의할 점은 시세표와 매장 위치를 꼭 확인하고, 의무 사용 요금제나 추가 서비스 정책을 체크하는 거예요. 약정 내 해지 시 위약금 문제도 있으니 유의하시고 스마트폰 비교에 관심이 많다면, Holy Land 가격 비교 사이트인 [모요플랜](https://www.moyoplan.com/r/holyland-compare?skuStorage=STORAGE_256G)도 한번 참고해 보세요! Galaxy S25, iPhone 16 같은 인기 모델을 비교할 때 쏠쏠하답니다. 필요하신 점이나 다른 질문이 생기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선택약정 불법보조금 환수 문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2024년 11월 12일, 아이폰 16일반 블랙을 선택약정할인으로 구매했어요. 거기다가 30만원 불법보조금도 제공받았죠. 판매자는 181일 이후에 변동해도 괜찮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183일 이상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82일째에 공기계로 확정기변을 했죠. 그 뒤로 기존 아이폰을 팔았어요. 그런데 리베이트 환수 얘기를 들었는데, 불법보조금 때문에 환수가 될까요? 그 3개월 동안 비싼 요금제를 썼는데 말이죠. 선택약정할인이 리베이트 환수는 아니라고 들었는데, 불법보조금이 문제되는 걸까요?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불법보조금 환수 문제는 복잡하지만, 핵심은 계약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있어요. 다음은 몇 가지 대처 방법이에요:
1. 계약 세부사항 확인:
- 가입 당시 받은 서류나 이메일을 통해 약정 조건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보세요. 기본적으로 선택약정할인은 4개월(120일) 이상 유지 조건이 있지만, 불법보조금 관련 조건은 다를 수 있어요.
2. 통신사 고객센터와 상담:
- 불법보조금 환수에 대해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가장 정확합니다.
3. 환수금 산정:
- 실제 환수 의무가 있는지 확인 후, 언제까지 환수를 해야 하는지도 조사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계약 위반시 보조금을 반환해야 할 가능성이 있어요.
4. 사후 조치:
-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법적 자문을 통해 상황을 확인해 보세요. 많은 경우,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5. 유사 사례 참고:
- 인터넷 커뮤니티나 관련 포럼에서 유사한 사례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다른 사용자들의 경험과 해결 방법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계약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신사와의 소통도 그 해결책 중 하나니까요!
단말기법 없어지면 공시지원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최근에 단말기 지원금 제도가 폐지된다는 얘기가 자주 나오던데요, 이게 실행되면 공시지원금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나름 궁금해졌어요. 전에 들었을 땐 지원금에 상한이 있었던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새로운 정책이 생겼으니깐 지원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게 될까요? 어느 분이 이 법이 없어지고 나서 실제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경험해 보신 분들이 계시면 그 의견 좀 듣고 싶어요. 그리고 공시지원금 관련해서 좀 더 구체적이나 도움될 만한 정보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결론은, 각 기기당 받을 수 있는 공시지원금이 대략 얼마인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단말기 지원금 제도가 폐지되면서 많은 분들이 공시지원금의 변화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요. 일단 법적으로 정해진 상한선이 사라지면서 통신사들이 지원금 정책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그런데 아직은 통신사들이 구체적인 공시지원금 금액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경쟁이 심해지면 더 많은 지원금 혜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공시지원금은 주로 휴대폰의 기종과 통신사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인기 모델의 경우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브랜드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죠. 그러니 여러 통신사의 요금제를 비교해보고 가장 유리한 조건을 찾아보시는 게 좋아요.
통신사들이 각자 다른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공식 홈페이지나 대리점에 문의하시는 게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신제품이 발표될 때 프로모션이 많아지므로 그 시기를 잘 활용해 보세요. 이런 과정을 통해 보다 좋은 조건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