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중고…이거 수리 문제인가요?
정*환2025.03.08 17:19
아이폰 중고를 방금 구입했는데 상태가 꽤 괜찮았어요. 그런데 디스플레이는 사설 수리했다길래 고민 끝에 샀는데,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둘 다 정품 부품으로 인식되지 않는 것 같아요. 디스플레이에서 '알 수 없음'이라고 뜨는 건 좀 그렇다 하더라도, 카메라도 같은 문제가 있어서 의아해요. 카메라가 원래 15배 줌이 돼야 하는데 10배밖에 안 되는 것도 그렇고요. 판매자는 한번 와서 확인해보자고 하지만, 그냥 정품 서비스센터에 가서 점검받는 게 나을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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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중고거래를 통해 구매하셨는데, 디스플레이와 카메라의 부품 인식 상태가 '알 수 없음'으로 나와 불안하신가 보네요.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1.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우선 애플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정품 여부와 상태를 진단받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특히 카메라 기능에 제한이 있으니 더욱 신경 써야 해요.
2. 판매자와 재접촉: 판매자가 제안한 방문 확인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가기 전 공식적인 검토 과정을 먼저 거치는 것이 좋아요.
3. 추가 수리 기록 확인: 디스플레이 같은 주요 부품은 교체나 수리를 하면 관련 기록이 남을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4. 구입 당시 약속 확인: 만약 사설 수리를 감수하고 구매한 상황이라면 당시 조건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정리하자면, 중고 거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전에 명확한 정보를 얻고, 사후에도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통해 상태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공식 정보와 진단을 통해 상황을 명확히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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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중고 보증 및 수리 비용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중고 아이폰 15 프로 구매를 고민 중이에요. 2023년 10월에 최초로 사용된 제품인데, 애플 사이트에서 일련번호로 보증 조회를 해보니 만료 상태로 나오더라고요. 인터넷에서는 보증이 2년이라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요. 구매하려는 휴대폰의 화면 하단에 작은 검은색 멍이 있는 상태입니다. 애플 센터에서 이 부분을 무상수리 받을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구매 후 제가 수리를 맡기고 싶어요. 가능 여부와 더불어, 무상수리가 되지 않는다면 유상수리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알고 싶습니다. 카메라가 아닌, 화면의 하단 부분에 멍이 있는 상황입니다. 1. 무상수리 가능할까요? 2. 무상수리가 안 된다면 유상수리 비용은 얼마일까요?
중고 아이폰을 구매할 때, 보증 상태와 수리 비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아이폰의 보증 기간은 1년입니다. 만약 최초 사용일이 2023년 10월이라면 이미 보증 기간이 만료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애플에서는 물리적인 손상에 대해 무상수리를 제공하지 않아요. 이 경우에는 유상 수리를 고려해야 합니다. 정식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는 대략 49만 원 정도의 수리비가 예상돼요. 사설 수리점은 가격과 서비스가 다양하므로 몇 군데 문의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의 손상이 애플의 무상 수리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해주세요.
아이폰 수리 진행 상황, 어디까지 왔을까요?
아이폰 수리센터에 맡긴 제 폰, 아직 수리가 진행 중인지 궁금하네요. 진행 상황 업데이트는 없더라고요. 원래 이런 건가요?
아이폰을 수리 맡기셨군요! 일반적으로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몇 가지 팁을 드릴게요.
1. 서비스 센터에 직접 문의하기: 맡긴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셔서 현재 수리 상태를 물어보세요. 휴대폰 정보와 맡긴 날짜를 말씀해주시면 더욱 빠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애플 공식 웹사이트 이용하기: 애플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수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시리얼 번호나 수리 신청서를 통해 조회할 수 있어요.
3. 문자나 이메일 확인하기: 간혹 수리 상황이 변화할 때 미리 설정한 연락처로 상태 업데이트를 받은 경우가 있어요. 미리 등록된 연락처를 통해 문자나 이메일 알림을 확인해 보세요.
휴대폰이 언제 돌아오는지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막연할 수 있지만, 위의 방법들을 통해 상태를 꾸준히 확인해 보거나 계속해서 서비스 센터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아이폰 전환 시 보증금 문제 해결할 수 있을까요?
갤럭시에서 아이폰 16 프로맥스로 바꾸려고 유플러스에 방문했더니 신규개통 시 보증금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물어보니 깡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50만 원을 지불하고 개통했으며, 6개월 후에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보증금을 내는 게 맞는지, 6개월이라는 기간이 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증금을 빨리 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새로운 휴대폰을 개통하는 과정에서 보증금을 내라고 요구받아 당황하셨던 것 같네요. 원칙적으로 휴대폰 개통시 보증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몇 가지 경우에는 보증금을 요구하는 통신사가 있을 수 있어요.
1. 보증금의 필요 여부
보증금은 주로 신용 점수가 낮거나, 이전 사용 이력이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 요구될 수 있어요. 새로운 고객에게 리스크를 줄이려는 통신사의 정책일 수 있습니다.
2. 6개월의 이유
이 기간은 고객의 안정적인 사용 이력을 확인하기 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자 한 결정일 수 있어요. 6개월간 이용하면서 다양한 결제 패턴을 보고, 추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3. 보증금을 빨리 돌려받는 방법
좀 더 빠르게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통신사의 자세한 정책을 확인하고, 신뢰성 있는 고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용자료나 다른 통신사 이용 이력을 제출해보세요. 직접 본사에 연락해 보증금 관련 정책에 대해 명확한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는 유플러스 고객센터나 해당 지점에 각종 정책에 대해 문의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본사에 직접 연락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