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원금 약정 중에 확정 기변 후 선택약정 불가 상황?
신*준2025.08.19 18:07
공시지원금을 받고 아직 약정 중인데 자급제폰 구입 후 확정기변을 했거든요. 그래서 대리점 핸드폰을 중고로 팔았는데, 구매자가 확인해보니 선택약정이 안 된다네요. 제가 약정이나 할부금을 완납해야 하나요? 약정 해지하면 다시 재가입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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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은 좀 복잡한데요... 공시지원금을 받고 있는 약정 상태에서 단말기를 중간에 자급제로 바꿔 쓴 경우네요. 우선, 확정기변이라고 해서 무조건 선택약정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선택약정 할인은 별도의 절차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고, 기존 약정 상태에 따라 변수가 존재할 수 있어요.
1. 약정 및 할부금: 현 약정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면, 약정을 해지할 경우 할부금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할부금을 완납하거나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해야 선택약정이 가능합니다.
2. 재가입: 약정을 해지하면 새로운 약정에 재가입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획적으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3. 구매자와의 거래 문제: 구매자가 선택약정을 기대했거나 잘못 이해한 상태라면,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주의를 기울여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자칫 구매자와의 분쟁이 생길 수도 있으니, 판매 당시의 상태를 명확히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렵다면,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해 현재 상태를 정확히 확인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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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 사면 지금 요금제 할인 유지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새 폰을 자급제로 사려고 하는데요, 현재 쓰는 폰은 할부 끝났고 선택 약정 할인 받고 있어요. 가족 할인도 받고 있는데, 이거 자급제로 폰 바꿔도 지금 요금제랑 할인 계속 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자급제폰을 구매하려고 하신다니 좋은 선택이에요. 자급제폰을 사용하면 특정 통신사에 얽매이지 않아서 자유롭게 폰을 사용할 수 있어요.
지금 사용 중인 요금제가 선택 약정 할인과 가족 할인을 포함하고 있다면, 자급제로 폰을 바꾸어도 이 할인들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걱정되실 수 있어요. 먼저 확인할 것은, 현재 사용 중인 유심이 자급제폰과 호환되는지예요. 대부분의 경우 유심은 호환되지만, 만약 트리플 유심을 사용 중이거나 사용하려는 자급제폰이 최신 모델이라면 체크해 보셔야 됩니다.
자급제폰으로 바꾸면서 현재 요금제를 유지하려면 '유심기변'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새 폰에 기존의 유심카드를 끼우고 계속 쓰는 거예요. 이렇게 하시면 기존의 요금제와 할인 혜택들은 계속 받을 수 있어요.
단, 확정 기변을 신청하지 않고 유심만 옮기시면 할인이나 위약금 발생없이 지금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이전 폰을 다른 사람에게 줄 계획이 있다면 확정 기변 절차를 통해 공기계로 만든 후 양도하시면 됩니다.
자급제폰을 써도 지금 요금제 유지 가능하니, 쓰던 혜택도 계속 이용하면서 새 폰 사용해 보세요!
채무조정 후 핸드폰 할부로 새로 개통 가능한가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 확정 받고 LG에 미납금도 포함된 상태인데, 아직 첫 납부는 안 했어요. 서울보증보험에서 1회선에 200 한도라는데, 이런 상황에서 휴대폰 새로 할부로 개통할 수 있을까요?
채무조정 후에 핸드폰 할부 개통이 쉬운 일은 아니에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이 확정되면, 그 정보는 신용정보회사에 등록되면서 신용도에 영향을 줘요. 모든 금융기관이 이를 참조하게 되고, 아주 단순히 말해서 신용 거래가 제한될 수 있어요. 여기에 휴대폰 할부도 포함됩니다.
서울보증보험에서 나오는 한도는 과거 신용기록을 바탕으로 한 신용 등급에 따른 것일 수 있지만, 채무조정 후에는 이런 한도가 무의미할 수 있어요. 즉, 보증보험 측에서 채무조정 사실을 알게 되면 보증 가입을 거절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LG에 대한 미납금이 채무조정에 포함되었으니, 이걸로 인해 LG 측에서 신규 개통 신청에 대해 부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경우 자급제폰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일시불로 구매하면 알뜰폰 요금제나 유심만 사용할 수 있어서 신용 거래에 해당하지 않아요. 아니면 선불폰을 사용하거나 가족 명의로 개통하는 방법도 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우선적으로 본인의 금융상태를 회복하는 거죠. 어려운 상황이시겠지만 최선을 다해 해결하시길 바라요!
알뜰폰 후 기기 변경 시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어떤 게 나을까요?
단통법 폐지 후 약정 요금제를 통해 폰을 바꿔볼까 하는데요. 알뜰폰 요금제에 만족하고 있고요. S25 기본 256 기종을 보고 있어요. 6개월 후 다시 알뜰폰으로 가고 싶을 때,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어떤 게 더 유리한가요?
6개월 후에 알뜰폰으로 돌아갈 계획이라면 공시지원금이 더 유리할 수 있어요.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면 초기 기기값을 할인받을 수 있지만, 약정 기간 동안 통신사를 유지해야 할 의무는 없기 때문에 6개월만 사용하고 다른 통신사로 넘어가는 부담이 적죠. 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면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받지만, 이 할인은 1년 또는 2년의 약정 동안 꾸준히 사용할 때 이득이 크기 때문에 단기간 사용 후 해지할 계획이 있다면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 선택약정 할인을 받다가 중도 해지하면 할인을 받은 만큼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결국, 공시지원금은 기기 변경을 원하는 시점에 더 나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종전의 알뜰폰 요금제가 만족스러웠다면 다시 돌아갔을 때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