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도난 후 적정 합의금이 궁금해요?
김*혁2025.11.22 09:30
한 새벽에 펍에서 만난 사람이 제 아이폰 17 프로를 몰래 가져갔거든요. 혼자 온 여성분이라, 자리도 같이 쓰고 술도 주고 대화했는데, 결국 cctv 보니까 그분이 제 폰 갖고 나갔더라고요. 바로 경찰에 신고했죠. 다음날 위치추적으로 찾아가니까 주택가에 계신 할아버지가 아침 운동 중에 주웠다고 돌려주시더라구요. 무려 300m나 떨어진 거리였는데... 직접 찾았고 피의자가 돌려준 것도 아니어서 피해 회복에 피의자가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보긴 힘들어요. 만약 폰을 찾지 못했다면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었고, 개인정보 유출 불안도 컸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 합의금은 어느 정도가 타당할까요?
조회 98
공감 댓글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휴대폰 도난 상황에서 합의금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죠. 특히 피해자가 겪은 스트레스와 발생한 시간 및 비용도 포함해서 생각해야 해요. 휴대폰이 고가의 아이폰 17 프로라는 점도 중요 요소가 되겠죠. 일단 도난된 상황을 cctv로 파악하고 경찰에 신고한 건 잘하신 선택이에요. 경찰 절차를 통해 사건을 공식화하면 향후 협상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합의금을 계산할 때는:
1. 휴대폰 기종, 구매 당시 가격을 먼저 고려하세요. 특히 아이폰 17 프로 같은 경우 최신 기종이라 더 높은 금액이 적정할 수 있어요.
2. 도난으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와 개인 정보 보호 우려도 금액에 포함해야 합니다.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사항이니까요.
3. 이외에 핸드폰 찾느라 소모된 시간과 함께 있던 친구들이 겪은 어려움까지도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이와 함께, 유사 사건의 평균적인 합의금도 참고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요. 하지만 변호사 상담을 통해 법적인 조언도 함께 얻으시는 게 확실한 방법일 겁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같은 일 겪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는 게 좋겠네요.
공감
댓글
휴대폰 어디서 어떻게 사야할지 고민되시나요? 모요가 13곳 구매처를 비교해서 최저가를 찾아드려요자세히 보기
이 글과 관련된 질문이에요
번호이동 후 자급제폰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번호이동으로 2년 약정의 할부폰을 산 후, 유심만 빼서 자급제 폰에 써도 문제 없는지요? 번갈아 써도 되는 건지 헷갈려요.
자급제를 선택하셨군요! 번호이동으로 얻은 유심을 사용해 다른 기기에서도 통신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 이 경우 몇 가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1. 유심 연동: 유심은 전화번호와 데이터 플랜에 귀속되므로, 새로운 자급제 폰에 유심을 잘 장착하면 기존에 쓰던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기기 호환성: 사용하려는 자급제 폰이 VoLTE, 5G 등을 지원하는 지 확인하세요. 오래된 모델일 경우 최신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어요.
3. 서비스 제한: 일부 통신사 서비스나 앱이 IMEI(기기 고유식별번호)에 따라 제한될 수 있어요. 특히 특정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앱이나 부가 서비스가 자급제 기기에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보험 및 보증: 가입한 보험이 특정 기기에 적용된다면, 자급제 폰 사용 시 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도 확인해보세요.
5. 위약금 부담: 기기 변경 자체로 인해 약정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아요. 약정은 유심 및 회선과 연결되기 때문에, 유심만 잘 관리하면 약정은 유지됩니다.
이런 부분들만 잘 체크하시면 자유롭게 두 기기를 오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좋은 스마트폰 사용 되세요!
자급제 미개봉 핸드폰 중고로 사도 괜찮을까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새 자급제 핸드폰을 20만원 정도 더 싸게 찾았는데, 상자도 안 뜯었고 일련번호 조회 시 도난이나 분실 등록이 안 되어있어요. 그런데 가개통폰이 아닌지 고민이네요. 스티커에 자급제라고 적혀있는데, 믿고 사도 될까요?
자급제 미개봉 핸드폰을 구매할 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우선, 스티커가 그대로 있는지, 일련번호를 확인하여 도난이나 분실이 아닌지 다시 한 번 확인하셨으니 좋은 출발이에요. 일련번호 조회는 필수적이고요, 도난 분실 여부 외에도 제조사의 등록 여부도 체크해 보세요.
가개통폰의 경우, 누군가 개통한 후 반환했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간혹 이를 새 제품인 양 다시 포장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되도록 판매자의 평판이나 신뢰도를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영수증을 요구할 수도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국내 자급제 단말기라면 국내 통신사의 어떠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언락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망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이상한 점이 많으면 리스크를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확실한 출처와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에게 구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죠!
휴대폰 할부금 한꺼번에 내면 어떻게 돼요?
음... 오늘 새 아이폰 16 개통하면서 지원금으로 45만 받았어요. 그래서 할부 원금이 이제 80만 원 정도 남았는데요. 지금 이걸 내일 한 번에 다 갚으면 그게 끝인가요? 아니면 기기값 전부인 120만 원을 내야 하는 거예요?
새로 개통한 아이폰 16의 할부금과 지원금 관련해서 궁금하시군요! 설명해드릴게요. 지원금 45만 원을 받아서 실제 기기값에서 차감된 상태라면, 현재 남은 할부 원금은 80만원이라고 하셨죠?
기본적으로, 일시불로 납부하게 되는 금액은 할부 원금에 해당하는 80만 원이 됩니다. 원금을 전액 납부하면 추가적인 할부금 부담은 없을 거예요. 다만, 이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세부사항은 계약서나 통신사 정책에 다르게 명시될 수 있어요.
또 하나, 주의하셔야 할 점은 할부 해지 시 발생할 수 있는 기타 수수료가 없도록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처음 개통 시 계약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정확한 절차와 잔여 요금이 어떤 식으로 정산되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