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확정기변, 오프라인에서 어떻게 하나요?

자급제 폰을 새로 구매하여 사용하시더라도 SKT 약정 자체는 유지됩니다. SKT의 2년 약정은 주로 '요금제 약정'에 해당하므로, 어떤 폰을 사용하시든지 간에 약정 위반으로 벌어지는 위약금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사용 중인 Z 플립을 구매할 때 받은 기기 변경 혜택이나 보조금 같은 경우는 원래 기기에 맞춰져 있어요. 그래서 다른 폰을 사용하셔도 추가 보조금이나 특별 혜택은 받을 수 없지만, 요금제 약정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자급제 폰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SKT 고객센터에 연락해 '확정 기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확정 기변을 하지 않으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이나 AS 혜택에서 제약이 있을 수 있거든요. 특히, 초기 6개월 동안에는 원래 계약한 요금제를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붙어 있을 수 있으니 계획에 따라 잘 확인해 보세요. 일단 이 부분만 주의하시면 자급제 폰을 사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어요. 언제든 더 궁금한 점 있으면 물어보세요!

휴대폰을 새로 구매한 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현재 잃어버린 iPhone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SIM 카드를 다른 기기에 삽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고 싶을 경우, 자급제 폰이나 중고폰을 구매하는 것이 한 방법인데요, 이 경우에는 통신사 약정이나 할부 계약이 따로 없어서 위약금 걱정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통신사 약정으로 인해 약정기간이 남아 있다면 약정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계약 조건을 확인해보세요. 만약 특정 통신사의 할부 약정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면 해당 약정에 대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사용 중인 통신사의 고객센터나 앱을 통해 약정 상태와 위약금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입니다.

번호가 SKT에서 직권 해지되었어도, 단말기를 절대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닙니다. 먼저, 기계값이 서울보증으로 넘어가서 대위변제되더라도, 폰은 여전히 본인 소유입니다. 기계를 압수하거나 사용을 막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다만, 통신사 락이 걸려있는 경우엔 다를 수 있는데요. 요즘 출시된 폰들은 대부분 6개월 내에 통신사 락이 풀리거나 자급제로 나오기 때문에 알뜰폰 유심이나 선불 유심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공기계가 없다면, 지금 가진 폰에 알뜰폰 유심을 꽂아 사용해 보세요. 단, 기존 SKT 번호는 복구가 안되니, 새로운 번호로 개통해야 하는 것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 방법으로 누릴 수 있는 이점은 기존 폰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