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쓰던 iCloud 요금제, 갤럭시에 계속 쓸 수 있나요?
정*원2025.08.04 13:30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꿨는데, 전에 아이폰에 아이클라우드+ 50GB 요금제가 있거든요. 사진이랑 문서 저장하려고 계속 쓸 수 있을까요? 아이폰은 통신사 개통된 폰이었고요. 개통 안 했어도 그냥 Wi-Fi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저, Facetime도 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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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갤럭시 폰으로 바꾼다 해도 아이클라우드+ 50GB 요금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애플 계정을 유지하고, PC나 웹브라우저에서 iCloud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클라우드+는 특정 기기에 종속되지 않고, 애플 ID와 연동되므로 데이터를 계속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Wi-Fi 연결만으로 이전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 또한 가능해요. 다른 기능들, 예를 들어 인터넷 브라우징이나 앱 사용은 Wi-Fi로 하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통신기능(통화, sms 등)은 별도로 개통되거나 SIM 카드가 있어야 돼요.
Facetime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직접 사용은 어려워요. Facetime은 현재 iOS 및 macOS 생태계에서만 지원되거든요. 대신, 친구나 가족에게 iPhone이나 iPad에서 Facetime 링크를 받으면 웹브라우저를 통해 참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Wi-Fi 연결로 Facetime 사용할 수 있고, 메시지 앱도 역시 Wi-Fi로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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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변경 후 갤럭시와 아이폰 번갈아 쓰기 가능한가요?
현재 갤럭시를 서브폰으로 쓰고 있는데, 성지에서 타 통신사로 아이폰 번이하면 유리한 조건에 살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갤럭시도 계속 사용하고 싶어서, 아이폰과 갤럭시를 번갈아 가면서 쓸 수 있을까요? 확정기변은 안 할 생각입니다. 유심만 바꿔서 두 기기를 번갈아 사용하는 게 가능한지 궁금해요.
갤럭시와 아이폰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려는 경우, 유심 기변 방식이 결정적일 거예요. 보통 통신사 번이 후 3개월 정도는 유심 기변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확정기변을 하지 않는다면 유심을 바꿔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자급제 폰이라면 더 자유롭죠. 다만, 아이폰과 갤럭시는 운영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유심을 옮길 때 APN 설정 등 자동으로 맞춰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셔야 해요. 유심 기변 제약이나 조건은 구매처나 통신사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구매하신 곳에서 확실하게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를 통해 갤럭시와 아이폰을 번갈아 가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휴대폰 계속 쓸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통신사를 바꿀 때, 지금 쓰고 있는 폰(자급제 아닌 것) 꼭 해지해야 되나요? 그리고 만약 해지했다면, 3사나 알뜰폰 유심 끼우는 게 가능한지, 다른 통신사에서도 확정 기변이나 선택 약정 25%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좋은 질문이에요! 먼저, 통신사를 바꾸는 경우 사용하는 폰을 꼭 해지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중요한 몇 가지 조건이 있어요. 폰 할부금이 남아있다면, 해당 금액을 모두 갚거나, 새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벌어지는 기변 절차를 통해 진행해야 하죠. 만약 폰을 정상 해지(즉, 할부금을 다 갚은 상태)했다면 자급제처럼 자유롭게 다른 통신사나 알뜰폰 유심을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다른 통신사에서의 확정기변이나 선택약정 25%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해요. 폰이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야 하고, 선택약정의 경우 새 서비스 제공업체 가입 시 적용되는 할인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 잠금 여부도 확인해야 하니, 꼭 서비스 제공업체에 확인하세요. 😊
아이폰 새로 샀는데, 무료 서비스 시작 미룰 수 있나요?
아이폰 16 프로를 새로 샀는데, 애플TV, 애플뮤직, 애플아케이드가 3개월 무료로 들어있더라구요. 근데 지금 지니뮤직 무료 혜택 쓰고 있어서 뒤에 이용하고 싶은데... 이 무료 서비스를 나중에 시작할 수 있나요? 아님 11월 15일 전에 애플뮤직 등록만 하면 그때부터 3개월 무료인 걸까요? 모르겠어서 도움 좀 주세요 😢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하면 보통 애플의 무료 서비스 기간이 포함되는데요. 아쉽게도 애플TV, 애플뮤직, 애플 아케이드 같은 서비스의 무료 이용 기간은 보통 자동으로 시작되고, 이를 지연시키는 옵션은 제공되지 않아요. 무료 서비스 활성화는 보통 제품 등록 시점이나 첫 계정 연결 시점에서 시작되는데, 만약 주문 과정에서 활성화를 연기할 수 있다는 특별한 옵션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그 시점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
대신에 지금 당장 서비스 등록을 피하고 사용을 미룰 수 있는 방법은 '서비스 활성화'를 늦추는 거예요. 예를 들어, 애플뮤직은 계정을 만들거나 로그인을 진행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시작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다만, 정확한 조건은 확인이 필요하니 애플 커스터머 서비스에 직접 문의해보는 것도 좋아요. 이를 통해 일시적인 활성화 연기가 가능한지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
특히 11월 15일이 지나면 확정 소멸될 수 있는 조건이 있을 수도 있으니, 꼭 필요한 시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시고, 공식적으로 가능한게 무엇인지 재확인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