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할인 승계 및 할인반환금 궁금증 해결
설*은2025.02.10 08:07
작년에 기본 2년 약정을 1년 더 연장했습니다. 최근 만료 3개월 전에 핸드폰을 교체했어요. 오래 쓴 폰이라 위약금은 없고, 새 폰으로 2년 약정을 했고 T월드 앱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데 선택약정할인 승계 문구는 뭔가요? 할인반환금도 이해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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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약정할인 승계는 기존의 핸드폰 약정할인 혜택을 새 기기로도 이어서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예요. 즉, 약정 기간 도중에 핸드폰을 바꾸더라도 기존의 할인 혜택을 잃지 않고 그대로 이어 받을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할인반환금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요. 이는 선택약정할인을 통해 받은 할인 금액을 중도에 약정을 해지할 경우 반환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매달 25%의 요금 할인을 받고 있었다면, 그 기간 동안 받은 할인 총액을 해지할 때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사용자님께는 사진에 표시된 대로 현재 할인반환금이 58,880원으로 나타나있군요. 이는 기존에 받은 혜택을 중도 해지 시 반환해야 하는 총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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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과 관련된 질문이에요
선택약정 할인 재가입 가능할까요?
SKT 사용자인데, 중고매장에서 KT 기기를 구입했어요. 기존에 선택약정이 있어서 할인 받고 써왔는데, 최근에 갱신하려 보니 가입 불가가 뜨네요. 이유는 이전 소유자가 공시지원금을 받고 공기계를 사실상 해지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통신사에서는 공시지원금이 기기 자체에 귀속된다고 해요. 중고 매장에서는 이전 사용자의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하고요. 제 질문은, 이미 가지고 있는 갤럭시 S10에 유심을 변경해서 선택약정을 가입한 후, 다시 중고로 구매한 갤럭시 S24로 유심 변경을 하면 선택약정 할인이 적용될까요?
현재 상황을 해결하려면 몇 가지 방법을 검토해볼 수 있어요. 1. 자급제 기기인 갤럭시 S10에 유심을 변경하여 선택약정에 등록하세요. 2. 그런 다음 중고 구매한 갤럭시 S24로 유심을 다시 변경해 보세요. 이러한 방법으로 선택약정 할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이전 소유자가 공시 지원금을 받았지만 해지를 하지 않은 상태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시 지원금을 받은 기기는 그 기기를 사용했던 소비자가 기변이나 확정 기변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선택약정 재가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리점에 문의하여 이전 소유자가 기변 또는 해지 진행을 하도록 부탁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 외 대리점에서 상담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급제폰으로 선택약정 할인 받을 수 있을까요?
KT에서 5G 요금제(약 8만원)를 사용 중인데, 약정이 끝나 자급제 폰을 고려하고 있어요. 자급제 폰을 사고 지금 쓰는 유심을 사용하면 되나요? 그리고 선택약정으로 요금제를 변경하면 2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아내는 9만원 요금제를 쓰고 있고 결합 할인으로 총 2만원 정도 받을 수 있는데, 선택약정을 신청하면 결합 할인 후에 추가로 받는 건지 궁금해요.
자급제 폰을 구매하신 후에는 선택약정 할인을 신청할 수 있어요. 현재 사용 중인 KT 5G 요금제 약정이 끝났다면, 자급제 폰에서 동일한 유심을 장착하여 이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선택약정을 통해 요금제를 바꾸면 약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요금제 할인이 공시지원금을 대신하는 방식으로, 선택약정을 12개월 또는 24개월 약정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아내분의 경우처럼 9만원 요금제를 사용하고 결합 할인으로 할인받고 있다면, 먼저 결합 할인이 적용된 후 선택약정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선택약정을 활용하면 꽤 많은 할인을 챙길 수 있어요!
자급제 폰을 개통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온라인 쇼핑몰이나 편의점에서 자급제 휴대폰을 구매하고, 공용 유심을 선택하여 구입한 후, 관련 플랫폼을 통해 유심을 활성화합니다. 활성화된 유심을 자급제 폰에 장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혹시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SKT 약정 폰에서 자급제 폰으로 바꾸기, 위약금과 할부금 궁금증
2024년 3월에 공시 지원금을 받고, 남은 할부금은 한 번에 지불했어요. 24개월 약정 기기변경 후 새 폰을 쓰고 싶어져서, 선약 가능한 자급제 폰으로 바꿨습니다. 1. SKT에서는 자급제 폰으로 확정 변경 시 위약금이 그대로 승계된다고 하던데, 이미 처음에 기기 금액을 일시불로 지불했으면 잔여 할부금이 0원이 맞나요? 2. 공시 지원금을 받은 폰은 정상 해지가 되어 불완전 공기계가 되었는데, IMEI 조회하면 선약 불가로 나오네요. 24개월 약정이 다 끝나야 정말 선약이 불가능한 건지, 아니면 해제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동안 약정을 잘 유지해왔는데, 자급제폰으로 변경하니 복잡하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1. SKT에서 자급제 폰으로 변경하면 보통 위약금은 이전 숫자 그대로 유지되지 않아요. 처음 기기 구매 시 금액을 한꺼번에 지불하셨다면, 남은 할부금은 0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기기값을 한 번에 다 갚았기 때문인데, 예외적으로 약간의 잔금이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2. 공시 지원금을 받은 폰이 정상 해지상태라도, IMEI 조회 시 선약 가능 여부가 '불가'로 표시될 수 있어요. 이는 24개월 약정이 완료되기 전까지 해당 기기가 선약에 다시 사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기존 약정을 모두 이행한 상태라면 다소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약정 변경은 계약 조건상 해제할 방법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마지막으로, 자급제 기기로의 이동이 번거로울 수 있어서 정확한 상황을 확인하고 해당 대리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상세히 문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특히, 기기변경과 관련된 사항은 개인의 계약 및 대리점의 정책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