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랑 애플페이로 교통카드를 쓸 수 있을까요?
봉*우2025.07.18 21:44
애플페이에서 교통카드 기능을 현대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혹시 특정 카드만 가능한 건지요? 또, 지원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나 익스프레스 교통 설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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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페이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릴게요. 애플페이는 일반적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지원하지만, 특정 카드만 교통카드 기능이 가능할 수 있어요. 현대카드의 경우 대부분 지원되지만, 특정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법인카드나 특정 제휴 카드는 지원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현대카드가 애플페이에서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는지 확인하려면, 아이폰의 '지갑 및 Apple Pay'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추가하고, 충전 시도 시 사용하는 카드를 선택해보세요. 만약 해당 카드가 선택 가능하다면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고, '이 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뜬다면 지원되지 않는 카드입니다.
Express Transit 설정은 인증 과정 없이 단말기에 태그하자마자 자동으로 결제되는 기능이에요. 이를 설정하려면 아이폰에서 '설정' 메뉴로 가서 '지갑 및 Apple Pay'를 선택한 다음, '익스프레스 교통카드'를 설정하세요. 등록한 교통카드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으며 동일 카드를 여러 기기에 설정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로 빠르게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현대카드를 사용하다가 지원 여부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면, 현대카드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교통카드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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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애플워치에 티머니 카드 같이 사용할 수 있나요?
아이폰이랑 애플워치 둘 다 교통카드를 써보려는데요, 이거 두 기기에 하나의 카드만 등록하면 안 되나요?ㅠㅠ 따로따로 등록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두 기기에 각각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네요. 일단,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같은 교통카드를 동시에 등록하려면 개인화된 NFC 기술의 특성상 각각 별도로 등록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아이폰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먼저 등록한 후, 동일한 절차로 애플워치에도 별도 등록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두 기기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는 각 기기마다 독립된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기에만 등록되면 다른 기기에서 자동 연동이 되지 않아요. 양쪽에서 사용하시려면 각각 등록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혹시라도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아이폰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쓸 수 있나요?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교통카드로 티머니를 등록했어요. 대전에서는 사용이 안 된다고 하던데, 이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아이폰의 애플페이를 통해 티머니 교통카드를 사용하시는군요. 그런데요, 현재 티머니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 가능하며, 다른 지역은 적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티머니를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지역별로 교통카드 인식기가 티머니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대전처럼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다른 교통카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 지역에서는 가급적 지역 호환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이런 제약 사항이 있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점차 지원 지역이 늘어날 수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관련 소식을 확인하시는 게 좋겠네요!
애플페이에서 K패스랑 기후동행카드 사용할 수 있어요?
요즘 애플페이로 선불형 티머니 교통카드만 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K패스나 기후동행카드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궁금해요. 혹시 나중에 지원하게 될 예정이라던가, 아니면 지자체 정책도 뭔가 달라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애플페이랑 K패스,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여부가 궁금하시군요. 일단 현재 애플페이는 선불형 티머니 교통카드만 지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후불형 시스템 기반인 K패스나 기후동행카드는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K패스는 사용 실적에 따른 환급 시스템이고, 기후동행카드는 정기권 형태로 특정 금액이 정해져 있어요. 이런 카드들은 보통 후불 결제를 해야 해서 애플페이로는 안 되는 구조입니다.
지자체 정책 반영 여부는요, 현재로서는 기존 운영 방식 그대로 유지 중입니다. 서울시나 다른 관련 기관에서 시행하는 정책은 대부분 실물 카드 기반으로만 운영되고 있어요.
앞으로 지원 가능성이 있는지는 공식 발표가 나와야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변화가 생기고 나면 새로운 공지를 통해 알리겠죠.
그렇다면, 현재로선 실물 카드를 사용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 이런 점 고려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