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여행 가는데 유심과 환전에 대해 궁금해요
최*수2025.07.27 23:28
다음 달 일본으로 여행을 가려고 해요. 비행기랑 호텔은 예약 다 했고요. 그런데 유심 선택이나 엔화 환전 이런 것 때문에 조금 고민이 되네요. 서울에 사는데, 일본 여행하면서 꼭 챙겨야 할 꿀팁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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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준비는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죠. 특히 통신과 환전에 관해 몇 가지 팁을 드릴게요.
1. 유심 선택: 일본에서는 유심카드를 사용해 현지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어요. 서울에서 미리 일본 유심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종로나 명동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점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요. 유심보다 요즘에는 '이심'이 편리한데요, 겉으로 드러나는 칩이 없고 QR코드만 스캔하면 되어서 간편하죠. 만약 이심을 사용할 기기가 있다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2. 데이터 사용: 요금제를 신청할 때, 일본은 데이터 무제한 옵션을 제공하는 곳이 많아서 하루 단위로 구입할 수 있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고려해 보세요. 특히 구글 맵이나 번역 앱을 자주 사용하게 될 테니 데이터가 넉넉한 게 좋아요.
3. 엔화 환전: 환전은 이른 시일 내에 여러 환율을 비교해서 가장 유리한 조건일 때 미리 해두는 게 좋아요. 특히 엔화는 인천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동네 은행이나 외환 전문 환전소에서 미리 바꿔 두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4. 필수 챙겨야 할 것: 한국에서 로밍을 대비한 예비 충전기를 챙기는 게 좋아요. 일본식 콘센트는 한국과 다르게 생겼으니 멀티 탭이나 어댑터도 잊지 말고 준비하세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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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핸드폰 사용법이 궁금해요!
12월 초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호주에 7~8일 정도 갈 예정인 예비신랑이에요. 해외 여행이 처음이라 핸드폰 사용법이 잘 이해가 안 돼요. eSIM을 사용해야 하나요, 아니면 해외에서 유심을 사서 사용해야 하나요? 현재 쓰고 있는 유심은 일시 정지하고 호주에서 구입한 유심을 써야 한다고 하던데, 이해가 잘 안 가요. 와이파이만 쓰면 되나 싶기도 한데, 호주 전역에 와이파이가 있는 게 아니라고 해서 데이터가 필요하긴 하다는 건 알겠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신혼여행 동안 핸드폰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되고 있군요! eSIM과 유심 카드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살펴볼게요. 첫째, eSIM은 휴대폰에 내장된 칩을 통해 QR 코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활성화하는 방식입니다. 호주 현지의 eSIM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용하긴 하지만,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이 이를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해요. 둘째, 전통적인 유심 카드를 선택하는 경우,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이나 현지 통신사 매장에서 유심을 구입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통신사 서비스를 이용해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어요.
특히 통신사에 문의해서 해외유심 사용 가능 여부, 나라 잠금 여부, 데이터 로밍 설정 등을 미리 확인하고 필요시 잠금 해제를 요청하는 게 좋아요. 만약 iPhone을 사용 중이라면, 이전 수리 이력이 있다면 컨트리락(Country Lock)이 걸려 있을 수도 있어요. 이 경우 애플 고객 지원에 연락해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와이파이만으로는 여행 중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어요. 호주에는 무료 와이파이 존이 많긴 하지만, 모든 곳에서 항상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니 데이터 옵션을 준비해두세요. 이제 여행의 설렘을 안고 계획을 잘 세워보세요!
일본 여행 계획중인 16살 청소년이에요
겨울 방학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16살이고 여자 친구 2~3명이랑 같이 가려고 해요. 이렇게 친구들이랑 가도 괜찮을까요? 숙소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본이 청소년끼리 여행하기에 안전한 지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겨울방학에 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정말 기대되겠어요.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알려드릴게요.
1. 여권 및 비자: 16세인 경우, 국제선 항공권에는 추가 서류 없이 탑승 가능해요. 다만 각국의 입국 규정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최근 안내사항을 미리 체크하는 게 좋아요.
2. 숙박시설: 일본의 많은 숙소에서는 미성년자의 혼숙을 허용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예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부모님의 동의서를 요구하는 호텔도 있으니, 혹시 모르니 준비해두면 좋아요.
1. 예약 시에는 호텔 웹사이트의 FAQ나 고객 서비스에 연락해서 미성년자 숙박 제약 사항을 확인하세요.
2. 동의서가 필요하면, 호텔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미리 받아 준비해 두는 게 좋아요.
3. 안전: 일본은 비교적 안전한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여행할 때는 항상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해요.
- 늦은 시간엔 밝은 곳을 위주로 다니고, 항상 주변 사람들과 연락하길 추천해요.
- 현금이나 귀중품은 분산해서 보관하고, 휴대폰 배터리도 항상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여행 전 여러 가지를 잘 준비하면 걱정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일본 여행 중에 트레블 월렛이랑 로그 중 뭐가 나을까요?
저는 지금 토스뱅크카드 신청했고,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도 있어요(포인트 혜택이 끌리더라고요). 하나은행 계좌는 없지만 만약 로그가 괜찮으면 그걸 써도 상관 없어요. 교통카드로는 파스모랑 애플페이를 고려 중인데, 트레블 월렛으로도 괜찮을까요? 첫 일본 여행이라 미리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데 카드 선택이 복잡하네요. 월렛은 무료로 이온 ATM만 쓸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온 ATM이 많지 않다고 해서요. 그래도 로그 쓰면 세븐 ATM이 많다 하더라고요! 현금 출금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 대략 한국 돈으로 10만 원 정도면 되려나? 유명한 관광지랑 맛있는 집들 둘러볼 계획이고요. 혼자서 3박 4일 예정이에요!
일본 여행 중에 휴대폰 결합 서비스에 들어갈 카드 선택 고민이 있으시군요. 교통카드를 통해 전자 결제 및 ATM 출금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1. ATM 사용 가능성: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이온 ATM보다 세븐 은행 ATM이 다양한 편입니다. 특히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로그 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출금할 수 있어요.
2. 수수료와 환전 혜택: 로그는 세븐 은행과 함께 사용할 경우 수수료 및 환전율에서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행 전 카드사의 수수료 정책을 확인한 후 이용하세요. 트레블 월렛의 경우 이온 ATM에서만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으니, 여행 경로에 ATM이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3. 현금 준비: 일본은 여전히 현금 사용이 많은 나라입니다. 관광지나 음식점에서 사용할 계획이라면 10만 원 이내의 현금도 충분할 수 있겠으나, 추가로 현지 상황을 감안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4. 전자 결제: 교통카드로 파스모와 애플페이를 이용하시려면 사전에 등록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용하는 휴대폰이 지원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총체적으로 볼 때 은행 계좌가 없더라도 로그 카드 사용이 더 유리할 수 있으며, 전화사나 은행의 부가서비스를 활용해 부가적인 혜택을 노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