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 중고 폰 팔아도 될까요?

아이폰17 프로맥스를 중고로 판매할 때 몇 가지 점을 체크하면 좋은데요. 우선, 새 아이폰이 아직 포장을 뜯지 않았다면 '미개봉' 상태로 인식되어 높은 가격에 판매할 가능성이 커요. 중고 거래에서는 유심을 넣지 않고 그대로 판매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요. 유심은 실제 개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구매자가 자신의 유심을 사용해 개통할 수 있도록 두는 게 좋아요. 다만, 통신사와의 약정 조건이 있는 경우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LG U+에 확인하여 약정 해지에 따른 위약금 문제가 있는지 꼭 체크하셔야 해요. 필요시, LG U+ 고객센터에 문의해 개통을 철회하거나, 약정 해지 방법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중고폰을 자급제로 구매하셨고 선택약정을 하려다 보니 어려움을 겪으신 것 같네요. 실제로 자급제 폰은 선택약정을 통해 기기변경을 바로 적용하는 경우가 제한될 수 있어요. 이 경우, 14일이라는 기간은 일반적으로 IMEI 등록 등 일부 시스템적 처리에 필요한 시간인데요. 어떤 방법들을 시도할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1. 우선, 사용하는 통신사에 직접 문의해서 지금 상태에서 추가 서류나 조치가 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 간혹 직접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거나 다른 선택약정 모델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2. 만약 현재의 번호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임시로 기존 폰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연결하고 14일 후 자급제 폰으로 기기변경을 시도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3. 또 한 가지로는 중고폰임을 증명하는 추가 서류를 준비하여 통신사에 제출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이게 번거로울 순 있지만 상황에 따라 바로 해결될 가능성도 없진 않거든요. 마지막으로, 기기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개인적인 일정에도 맞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매장에서 폰만 구매하는 것은 보통 가능해요. 특히 아이폰을 아이폰으로 바꾸는 경우, 여러 매장에서 기기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신사 대리점은 보통 개통과 요금제 가입을 함께 요구할 수 있어서 약간 까다로울 수도 있어요. 대신에, 애플 리테일 스토어나 전자 제품 판매점인 하이마트, 디지털프라자 같은 곳에서는 기기만 단독 구매가 좀 더 수월해요. 매장을 방문하실 때는, '단말기만 구매하고 싶다'고 명확히 얘기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집에서 데이터를 이동시키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매장 직원이 이를 이해하고 도와줄 거예요. 아이폰에서 아이폰으로 데이터 이동은 '빠른 시작' 기능이나 iCloud 백업을 사용해서 쉽게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기기만 구매할 생각이라면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니, 이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