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관리소에서 유학생 친구가 이상한 대접 받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죠?
추*영2025.08.25 11:27
제 친구가 출입국 관리소에 갔다가 기분 나쁘게 대접 받았어요. 담당 공무원이 친구를 비웃고, '돈도 없으면서 아이폰은 어떻게 쓰냐'라는 말도 하고, '우리는 한국 정부야' 뭐 이러면서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더라고요. 친구가 더 문제 될까 봐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나왔는데, 이런 공무원을 어떻게 신고하거나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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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겪으신 유학생 친구분이 민원 상황에서 기분 나쁜 대우를 받으신 것 같아요. 이런 경우, 공무원의 부적절한 행동을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민신문고'라는 정부 공식 민원 포털을 통해 해당 공무원의 부적절한 언행을 신고할 수 있어요. 이 포털을 통해 신고하면 감사관실에서 사실 조사 후 징계 여부를 검토합니다.
또한, 좀 더 효과적으로 신고 절차를 진행하고 싶으시면 국가인권위원회나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을 넣어볼 수 있어요. 이 기관들은 공무원의 행태에 대해 공식적인 조사와 징계 절차를 진행할 권한이 있습니다.
신고할 때는 사건이 발생한 날짜와 시간, 장소, 담당 공무원 이름, 그리고 구체적인 발언 내용을 가능한 한 자세히 기록하고, 이를 증거로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친구분이 직접 민원 제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행정사나 변호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대리 신고를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공무원의 부정적인 행동을 방지하고, 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확한 기록과 데이트일지를 남기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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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에어팟 잃어버렸던 경험, 어떻게 처리해요?
피시방에서 게임하다가 자리 옮기고 에어팟 두고 온 것 같은데, 다시 찾으러 갔더니 없더라고요. 카운터에 물어봐도 모르겠다 하고, 결국 '나의 찾기' 사용해서 근처에 있다고 뜨긴 했는데 소리도 안 들리더라고요. 나중에 같은 자리에 앉아 있던 남자분이 에어팟 보여주면서 흘려진 것 같다 길래 말이죠... 결국 에어팟은 되찾았는데,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아무 말 없이 넘어가야 하나, 아니면 CCTV 확인하고 신고하는 게 맞을까요?ㅜㅜ
아이 문제는 사실 법적인 부분이라서 직접적인 조언을 주는 게 조심스럽네요. 음, 에어팟 같은 개인 소유물은 도난이나 분실에 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황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어요. 우선,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에어팟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소리를 통해 찾기가 가능하죠. 다만 이 앱은 법적인 증거나 책임을 증명하기엔 부족해 보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를 말씀드릴게요:
1. CCTV 확인하기: 피시방에서 촬영된 영상에 대해 문의해 보는 게 좋겠어요. 분실 시점이나절도 가능성이 보일 수 있는 상황을 포착할 수 있거든요.
2. 경찰 신고: 만약 도난 사건으로 확신한다면,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해요. 이때는 증거가 뒷받침되어야겠죠.
3. 법적 조언 받기: 변호사와 상담하여 상황에 대한 법적 자문을 받는 것도 좋겠어요. 시나리오에 따른 최고의 대응 방식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에어팟 같은 음향 기기는 워낙 인기 있는 물건이라, 분실되면 심리적으로도 속상할 수밖에 없죠. 념겨지지 않도록 빨리 이번 일을 잘 처리하길 바랄게요. 화 이 팅! 🍀
갤럭시 자급제폰으로 학교에서 문제 생길까요?
갤럭시 A16 자급제폰으로 바꾸려고 해요. 학교에서 폰 많이 써야 되는데, 본인 인증이나 설문지 작성할 때 자급제폰이라 제약이 있을까 걱정돼요. 그냥 통신사만 다르고 다른 기능들은 일반 폰이랑 똑같나요? 중요한 문제라서 걱정이네요 ㅠ
자급제폰, 특히 갤럭시 A16 같은 모델은 기존의 통신사와 계약된 모델과 거의 동일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급제폰은 통신사에 묶이지 않아서 원하는 통신사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해주죠. 본인 인증, 설문지 작성, 봉사 활동 사이트나 자격증 사이트 접속 시 특별한 제약이 없어요. 자급제폰 자체의 기능이 일반적으로 모두 활성화되어 있으니까요. 다만, 구매 후에는 선택한 통신사에 맞는 SIM카드를 넣고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수도권 외의 지방에서는 특정 통신사 신호가 더 강할 수 있으니, 서비스 품질도 함께 고려해 보세요. 걱정하지 말고 원하는 자급제폰으로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대학생인데 기후동행카드랑 K패스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대학생입니다. 학기 중에는 기후동행카드를 쓰고 싶은데, 방학 때 본가 내려갈 때는 K패스를 써볼까 해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대학생으로 교통비 절약하면서 효율적인 교통카드 사용을 고민 중이시군요.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적절히 조합해 이용하시면 확실히 도움이 될 거예요.
1. 학기 중: 기후동행카드는 수도권 내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나 알바, 모임이 많은 학기 중에 정말 유용해요. 월 65,000원의 정기권으로 교통비를 많이 아낄 수 있답니다.
2. 방학 중: 고향에 내려가야 한다면 K패스가 좋습니다. KTX 같은 고속열차 이용 시 20~30%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요. 본가 방문 등 장거리 여행에 쓸만한 혜택이죠. 다만, K패스는 만 34세 이하만 신청 가능하고, 월 최대 5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계획을 잘 세우면 학기 중에는 기후동행카드로 통학하고, 방학 때는 K패스로 본가 방문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단, 기후동행카드는 자동 갱신되니 방학 중 사용을 안 할 땐 꼭 중지를 신청하세요. 두 제도를 잘 활용해서 교통비 절약에 성공하시기를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