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기, 해지 가능한가요?
고*민2025.02.24 09:28
휴대폰 사기를 당해서 사용하지도 않는 최신폰과 기존의 폰까지 할부금을 내고 있어 당황스러워요. 요금이 평소보다 많이 나와서 확인해봤더니 두 대 요금을 내고 있더라고요. 사기당한 폰을 해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SKT 통신사를 이용 중이며, 기존 폰은 내년에 약정이 끝나지만, 사기당한 폰의 약정은 아직 많이 남았어요. 사용하지도 않는 기기에 돈을 내는 것도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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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휴대폰 사기로 인한 해지를 고민 중이시네요. 먼저 휴대폰 해지가 가능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해요.
1. 통신사의 의무약정 기간은 보통 6개월인데요, 이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정상적으로 해지가 가능합니다.
2. 미납 요금이나 연체가 있다면, 먼저 이를 해결해야 해지를 신청할 수 있어요.
3. SKT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현재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해지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4. 폰테크 업체와 관련된 문제라면, 사기업체 식별 서비스나 피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5. 해당 통신사와 계약된 대리점을 통해 방문 상담이나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면서 안전한 해지 방법을 찾아보세요.
사기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빠르게 대처하고, 계약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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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과 관련된 질문이에요
휴대폰 요금 해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업체를 통해 아이폰 두 대를 제 명의로 구매하고 100만 원을 받았어요. 15일 후에 분실정지를 요청하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게 불법이라고 하네요. 기계값과 위약금이 총 700만 원인데, 돈이 별로 없어서 15만 원만 낼 수 있을까요?
휴대폰 요금 해지와 관련된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군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보세요.
1. 현재 계약 확인: 본인 명의로 개통된 계약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서나 이용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서 해지 조건이나 벌칙 사항을 알아보세요.
2. 이동통신사 문의: SKT 고객센터에 직접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해지에 따른 절차와 비용 문제를 상담받으세요. 해지에 필요한 준비물이나 절차를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을 겁니다.
3. 기계값과 위약금 분할 납부: 고객센터와 통화 시 기계값과 위약금을 분할로 납부할 수 있는지도 함께 문의하세요. 대체로 해지 후 남은 기계값은 분할 납부가 가능하답니다.
4. 법률 상담 고려: 혹시나 있을 법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변호사나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을지 체크해보세요.
5. 최종 확인: 모든 정보를 종합한 뒤, 가능한 방법으로 먼저 행동해보시고 상황을 정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지 시 많은 분들이 비슷한 걱정을 하시는데요,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로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핸드폰 약정 해지 후 중고폰 판매해도 될까요?
아직 할부와 약정이 남아있는 핸드폰을 쓰다가 자급제폰을 새로 사서 유심을 옮겨 교체했어요. 이렇게 사용중인데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어요. 1. 기존 핸드폰을 약정 해지 후 공기계로 만들어서 중고로 팔 경우 문제 없을까요? 2. 대리점에 가면 정상 해지된 폰인지 확인해 줄 수 있나요?
핸드폰을 자급제로 새로 구매하셨군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폰을 중고로 판매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1. 할부와 약정이 끝나지 않은 폰이라도 정상 해지를 하면 중고로 판매할 수 있는 공기계가 됩니다. 하지만, 자동 기변 상태라면 약정 이전이 되지 않아 공식적으로는 정상 해지된 폰이 아닐 수 있어요. 2. 따라서,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해 두 기기를 일반 기변 상태로 바꿔야 해요. 그렇게 되면 기존 폰이 정상 해지 상태가 됩니다. 3. 대리점에서는 폰이 정상 해지된 상태인지 직접 확인해 줄 수 있어서 이렇게 처리하시길 권장드려요. 또한, IMEI 번호를 통해 해당 기기가 도난·분실 신고가 되어 있지 않고, 25% 요금 할인이 가능하면 정상 해지된 기기로 볼 수 있어요. 중고로 판매할 때는 반드시 이런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구매자도 믿고 사용할 수 있고,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어요. 특히, 도난 분실 신고로 인한 사용 정지 등의 상황을 피할 수 있어요. 궁금하신 점이 해결되셨길 바라요!
핸드폰 개통 계약, 철회 가능할까요?
기기 할부는 36개월로 하되, 24개월 지나면 나머지 기기값을 없애준다고 했어요. 월 요금과 부가서비스, 할부금을 다 더하고 할인을 받으면 3만원대가 나온다더니 실상은 4만원대 청구서가 왔어요. 매장에 문의했더니 할인을 신청하는 걸 깜빡했다고 하고, 부가서비스 가입 혜택으로 돌려받을 금액도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사전 고지나 계약서에 없던 유심비도 추가 비용으로 발생했는데요, 개통한 지는 3주가 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철회가 가능할까요?
기기 할부가 36개월로 설정됐고 24개월 후 남은 할부금을 없애준다는 제안은 서류로 명확히 계약되어 있지 않다면, 이를 근거로 철회를 요구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통신사나 판매점과의 원만한 해결이 우선적입니다. 다음의 단계를 따를 수 있어요:
1. 계약서와 약속한 내용 확인: 서류상의 약속 및 내용이 모든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불일치가 발견된다면 이를 강조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2. 매장 및 통신사 고객센터로 문의: 문제를 매장에 즉시 알리고 해결책을 요구하세요. 고객센터를 통해 내용을 접수하고 정식으로 불만을 제기하세요.
3. 중재 기관의 도움 요청: 한국소비자원 등의 기관에 문의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의를 제기해 중재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4. 부가서비스 및 추가비용에 대한 확신: 가입 시 설명되지 않은 부가서비스나 유심비는 추가 비용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이에 대한 명확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냉정하게 계약의 조건과 상대방의 책임을 분명히 하여 대처해 나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