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그대로 두고 통신사만 바꾸고 싶어요!
이*훈2025.07.23 09:10
휴대폰 약정 다 끝났거든요. 다른 통신사로 변경하려고 하는데, 기기는 그대로 쓸 거라서요. 그런데 번호이동 같은 거 하면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이런 거 받을 수 있나요? 매장에서 주는 지원금 같은 것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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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휴대폰 약정이 끝난 상태에서 통신사를 변경하고 싶으신 거군요. 네, 가능합니다. 기존에 쓰던 기기를 계속 사용하면서 통신사를 바꾸는 방법으로, 일부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어요.
1. 번호 이동을 선택하세요: 현재 쓰고 계신 기기의 약정이 끝나고, 통신사 락이 해제된 상태라면 다른 통신사로 번호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요금제를 선택하고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요.
2. 지원금 옵션 확인: 통신사별로 번호이동에 대한 지원금 정책이 다릅니다. 매장에서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각 통신사의 정책을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통신사에 따라 요금제 유지 기간이나 부가서비스 가입 등의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도 꼭 체크해 주세요.
3. 요금제 조건 살펴보기: 번거롭더라도, 이동하려는 통신사의 자세한 요금제 조건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가끔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요금제를 유지해야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 미리 알아두시면 나중에 곤란하지 않습니다.
번호 이동할 때는 기존 통신사에 해지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고, 새로운 통신사에 원활히 가입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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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교체와 통신사 이동, 알뜰요금제 선택까지!
안녕하세요! 현재 SKT를 사용 중이신데 개인정보 유출로 불편하셨겠어요. KT에서 LG유플러스로 통신사를 변경하고 싶으신 거죠? 알뜰요금제로 셀프 개통도 고려하셨으나 대리점 방문을 더 선호하시는군요. 약정도 끝났으니 매장 찾아가셔서 유심 바꾸시고, 그쪽에서 이용량에 맞는 요금제 상담 받으시면 좋겠네요. 직접 개통은 저렴할 수 있지만 번거로울 수도 있거든요. 한 달에 통화나 문자는 거의 안 하고 데이터는 30~40GB 정도 사용하신다니, 그에 맞는 알뜰요금제 몇 가지 추천드릴게요. LG유플러스의 경우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다양해요. 대리점에서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받아보세요.
간단히 통신사를 변경하시려면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세요.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유심을 변경하고, 이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어요. 셀프 개통은 절차가 간단하나 귀찮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약정이 끝났다면 대리점 방문이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어요. 한 달 데이터 사용량이 30~40GB라면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추천드립니다. 요금제 상담 시, 해당 데이터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시고 필요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세요.
휴대폰 바꿨는데 기존 앱들 직접 설치해야 하나요? ㅠ
새로운 휴대폰으로 바꿨고 유심도 그 새 휴대폰으로 옮겼어요. 근데 새 폰에는 앱들이 하나도 안 깔려있네요. 통신사를 바꿨다 해서 이런 건가요?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새로운 휴대폰으로 교체하고 기존 유심 카드를 옮겼다고 하셨네요. 이런 경우에는 몇 가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1. 일단 휴대폰 자체의 기본 설정이나 디자인에 따라 기존 앱들이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특히 구글 계정이나 그에 상응하는 계정에 로그인하지 않았다면 앱들이 동기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애플 아이폰일 경우, '이전' 옵션을 선택해서 데이터와 앱을 모두 새 기기로 옮길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스마트 스위치’ 앱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3. 통신사를 변경하더라도 앱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앱 설치는 구글 플레이나 애플 스토어에서 별도로 관리되기 때문에, 변경된 통신사와는 직접적인 연결이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위의 방법들을 사용해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특별히 데이터 백업과 동기화가 중요하니 잊지 않으시길 권장해요.
지금 휴대폰과 통신사 바꾸기 가능한가요?
2024년 12월에 LG에서 SK로 통신사랑 인터넷, TV를 3년 약정으로 바꾼 후에요, 거기다가 핸드폰도 둘 다 새로 샀는데, 막상 써보니까 저랑 안 맞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단통법이 사라졌다고 해서 위약금 없애고 핸드폰이랑 통신사 다시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해요. 사실 책정된 위약금 없이 지금 쓰는 SK 핸드폰 두 대랑 통신사, 인터넷, TV까지 손해 없이 바꿀 수 있는지가 알고 싶어요.
일단, 현재 단통법의 변화로 특정 제한이 줄어든 것은 맞지만, 2024년 말에 3년 약정으로 변경하셨으니, 아직 약정 기간이 남아 있어 위약금에 대한 부분은 신경 쓰셔야 합니다.
1. 핸드폰 교체: 핸드폰 단말기약정에 의한 위약금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만약 핸드폰을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할부금 잔액과 지금 받으신 선택약정 할인 부분의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만약 자급제폰이나 중고폰을 구입하신다면, 기존 유심을 옮겨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기기변경은 가능합니다.
2. 통신사 및 인터넷/TV 변경: SK와 약정을 맺으셨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 중에는 위약금이 부과됩니다. 대부분의 약정이 1년 이후로 위약금이 감면되기 시작하니, 이 시기를 고려해서 이동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신사 변경은 망 리스 민간 업체를 활용하거나 저렴한 MVNO를 사용해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현실 조언: 위약금 없이 전부 변경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불편한 부분부터 한층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핸드폰은 자급제폰으로 구매하면 비교적 손쉽게 해결할 수 있고, 인터넷과 TV는 약정 중간에 MSI를 통해 서비스 질을 개선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LG 서비스가 다시 더 낫다고 판단되면, 약정 감면 시기에 조금 더 유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약정과 위약금이 얽힌 문제라 빠르게 그리고 쉽게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