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에서 eSIM으로 바꿀 수 있어요?
홍*숙2025.07.18 08:16
지금 사용 중인 휴대폰이 kt m 요금제인데, 자급제폰으로 새로 샀거든요. 그런데 번호 그대로 사용하면서 eSIM으로 바꾸고 싶은데 이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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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KT M에서 사용하는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급제 폰의 eSIM 기능으로 전환하는 게 가능해요. 여기 간단한 절차가 있어요.
1. eSIM 지원 확인: 먼저, 새로 구입한 자급제 폰이 eSIM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해요. 보통 최신 스마트폰들은 eSIM을 지원하긴 하는데,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까요.
2. KT M 고객센터 문의: eSIM 전환은 KT M 고객센터를 통해 진행해야 해요.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절차를 자세히 안내받는 게 좋습니다. 고객센터에서는 eSIM 개통을 위한 QR 코드 등을 제공합니다.
3. eSIM 프로파일 다운로드: 고객센터로부터 받은 QR 코드를 이용해 고객님의 자급제 폰에서 eSIM 프로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할 수 있으니 Wi-Fi를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4. 기존 번호 유지 확인: 개통할 때 기존 번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될 텐데요, 이때 정확히 번호 유지 설정을 확인해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기존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eSIM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절차가 복잡할 수도 있으니, 고객센터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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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폰 개통 철회 가능할까요?
이번에 네이버랑 구글 계정이 해킹당했는데, 이게 유심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일까 싶어 통신사를 변경하려고 가까운 KT 대리점에서 바꾸려고 했어요. 처음에는 통신사 변경을 요청드렸는데, 제가 쓴 폰을 한 번 보신 후 배터리 효율을 보고 바꾸시는 게 좋겠다고 하시면서 16을 추천해 주셨어요. 16 Pro로 했을 때 가격이 궁금해서 계산해봤더니 월 약 76,000원에서 77,000원 정도로 나왔더라고요. KT 5G Y틴 요금제로 했을 때요. 저희 어머니와 저만 KT로 바꿔서 둘만 가족으로 묶었는데 이 가격이였어요. 핸드폰 단말기 금액 납부는 36개월 동안 41,464원이고, 요금제는 2년 가입했어요. 이러한 조건으로 단말기 지원금은 포기하고 요금제 25% 할인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쓰던 아이폰13 기기를 반납해서 270,000원이 나왔는데, 그중 SK 위약금 95,000원을 제하고 175,000원을 단말기 납부 금액에서 차감했습니다. 그래서 월 요금제가 약 73,000원대로 나왔습니다. 근처 다른 가게에 물어봤더니 처음 몇 개월은 요금제가 더 나온다거나, 초기 몇 개월 성과 후 요금이 더 비싸진다는 얘기는 없었지만, 명확하지는 않아요. 요금제는 보여주셨지만 데이터 사용량에 대한 설명은 부족했어요. 금요일에 개통해서 16 Pro를 사용 중인데, SK 유심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요. 위약금만 내고 단말기도 여전히 쓸만한 이전 폰 대신 내고 싶지 않아요.
KT 휴대폰 개통 철회 가능 여부에 대해 알아볼게요. 만약 유심 문제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죠. KT 휴대폰을 개통한 후 일정 기간 이내에 철회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몇 가지 절차를 알아 두시면 좋아요.
1. 단순 변심 철회: 개통 후 7일 내에 단순 변심으로 인한 철회가 가능해요. 대리점이나 KT 고객센터(☎ 100번)에 '개통 철회' 의사를 전하세요. 할부거래법상 7일 내 단순 변심 청약철회가 인정되므로, 대리점에서 거부해도 이를 충분히 설명하시면 됩니다. 필요시 소비자보호원(☎ 1327)에 조언을 구하거나,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도 방법이에요.
2. 단말기 및 통화 품질 불량: 개통 후 14일 내에 단말기 불량(서비스센터의 불량 판정서)이나 통화품질 불량(통신사 판정서)으로 철회가 가능합니다. 삼성 서비스센터(☎ 1588-3366)에서 불량 판정서를 받으신 다음 대리점에 제출하세요. 통화품질 문제의 경우에는 KT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판정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3. 개통 철회 절차 요약: KT 고객센터나 대리점에 연락하여 개통 철회를 요청하세요. 단순 변심은 7일 이내, 단말기·통화품질 불량은 14일 이내에 가능하며, 필요시 판정서를 준비하세요. 대리점이 거부할 경우 소비자보호원에 상담하거나 내용 증명을 보내실 수도 있습니다.
4. 참고 사항: 철회가 완료되면 기존 통신사로 복구하는 것도 가능해요. 개통 당일이면 즉시 복구가 가능하고, 2~13일 후 개통된 경우 복구 요청이 필요합니다. 철회 후 단말기 및 유심을 반납하거나 요금 정산도 해야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절차를 진행해 보세요. KT 고객센터(☎ 100번)이나 가까운 대리점에 문의하여 정보를 받으시고, 필요한 경우 소비자보호원의 도움도 받아보세요.
eSIM 관련 질문 있어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첫 번째로 eSIM은 제가 실수로 조작해서 생기는 건가요, 아니면 따로 신청을 해야 하는 건가요? 두 번째는 eSIM이 두 개의 번호가 생기는 기능이라고들 하던데, 제가 핸드폰을 포맷한 상태라 사용할 때 불편함이 생길까 봐 걱정돼요. 그래서 불편하면 다시 원래대로 바꾸고 싶기도 해요. 참고로, 핸드폰을 택배로 받아서 저 혼자서 이전 기기에서 새로운 기기로 앱 옮기는 작업을 했거든요. 그때 eSIM과 관련이 있을까 봐 걱정도 좀 되네요.
안녕하세요! eSIM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으신 것 같네요. 일단 eSIM은 휴대폰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기능이 아니고, 사용자가 통신사에 신청해야 활성화되는 기능이에요. 즉, 실수로 eSIM이 생성되거나 이렇게 하지는 않아요. eSIM을 만들기 위해서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그에 맞는 프로세스를 따라가야 해요.
현재 휴대폰이 포맷된 상태라면, 기존의 eSIM 설정은 모두 초기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이 상태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기존에 eSIM으로 번호 2개를 사용하는 설정이 아닌, 그냥 싱글 넘버 설정이었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새 휴대폰으로 앱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eSIM 설정이 초기화되거나 문제가 생겼다면,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eSIM을 새로 발급 받으시거나 기존의 유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택배로 받으신 기기의 경우, 초기 설정 중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고객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지금 휴대폰과 통신사 바꾸기 가능한가요?
2024년 12월에 LG에서 SK로 통신사랑 인터넷, TV를 3년 약정으로 바꾼 후에요, 거기다가 핸드폰도 둘 다 새로 샀는데, 막상 써보니까 저랑 안 맞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단통법이 사라졌다고 해서 위약금 없애고 핸드폰이랑 통신사 다시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해요. 사실 책정된 위약금 없이 지금 쓰는 SK 핸드폰 두 대랑 통신사, 인터넷, TV까지 손해 없이 바꿀 수 있는지가 알고 싶어요.
일단, 현재 단통법의 변화로 특정 제한이 줄어든 것은 맞지만, 2024년 말에 3년 약정으로 변경하셨으니, 아직 약정 기간이 남아 있어 위약금에 대한 부분은 신경 쓰셔야 합니다.
1. 핸드폰 교체: 핸드폰 단말기약정에 의한 위약금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만약 핸드폰을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할부금 잔액과 지금 받으신 선택약정 할인 부분의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만약 자급제폰이나 중고폰을 구입하신다면, 기존 유심을 옮겨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기기변경은 가능합니다.
2. 통신사 및 인터넷/TV 변경: SK와 약정을 맺으셨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 중에는 위약금이 부과됩니다. 대부분의 약정이 1년 이후로 위약금이 감면되기 시작하니, 이 시기를 고려해서 이동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신사 변경은 망 리스 민간 업체를 활용하거나 저렴한 MVNO를 사용해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현실 조언: 위약금 없이 전부 변경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불편한 부분부터 한층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핸드폰은 자급제폰으로 구매하면 비교적 손쉽게 해결할 수 있고, 인터넷과 TV는 약정 중간에 MSI를 통해 서비스 질을 개선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LG 서비스가 다시 더 낫다고 판단되면, 약정 감면 시기에 조금 더 유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약정과 위약금이 얽힌 문제라 빠르게 그리고 쉽게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