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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대리점 사후 처리 문제

한*자2025.04.06 12:35

제가 원래는 갤럭시 24 울트라를 사용했는데, LG 대리점에서 갤럭시 S24로 바꾸면 3개월 후 무상으로 갤럭시 S25 울트라로 변경해준다고 해서 바꿨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문의해보니 20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 약속을 했던 담당자는 이미 퇴사했고, 통화 기록도 없어서 난감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태그갤럭시 S24, LG U+, 대리점, 갤럭시 S25 울트라, 고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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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2025.04.07 10:00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계약 내용은 항상 서면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 상황에서는 다소 불리한 처지에 있을 수 있는데, 그래도 몇 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어요. 1. 사후 해결 담당자와 재교섭: 먼저, 해당 대리점에 연락해서 문제를 설명하고, 현재 담당자와의 재협상을 시도해 보세요.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거나, 이전 약속을 강조하여 대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2. 소비자 보호원 의뢰: 한국소비자원에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이 경우, 서류나 녹취가 없더라도 상담 기록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커뮤니티나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 다른 사용자들의 경험을 통해 비슷한 상황에서의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관련된 커뮤니티에서 조언을 듣거나, 동일한 문제를 겪은 이들의 해결 사례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 내용을 문자나 이메일로 받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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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판매 후 공시지원금 반환 문제
휴대폰을 산 후 일주일 만에 팔았어요. 그런데 폰을 사고 몇 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휴대폰을 샀던 곳에서 처음 샀을 때 받은 공시지원금을 반환하라는 연락을 받았고, 계좌 정보를 보내라고 하네요. 제가 공시지원금을 꼭 반환해야 하는 건가요? 만약 반환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공시지원금이란 게 폰 기기값의 할인인데, 이걸 현금으로 돌려줘야 하는 게 맞나요? 잘 몰라서 궁금해 올려봅니다 ㅠ
공시지원금 반환은 통신사와의 계약에 따라 달라져요. 휴대폰 구입 시 공시지원금은 일정 기간 동안 고지된 요금제를 사용할 것을 조건으로 제공되는 할인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을 채우지 않고 판매하게 되면 공시지원금을 반환해야 할 수 있죠. 1. 반환 이유: 공시지원금은 일정 기간 요금제를 유지한다는 조건 하에 제공됩니다. 그 기간보다 빨리 약정을 해제하거나 요금제를 변경하면 반환 대상이 됩니다. 2. 반환하지 않을 경우: 만약 공시지원금을 반환하지 않으면, 통신사로부터 법적 경고를 받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민사 소송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3. 반환 방식: 보통 계좌로 공시지원금 액수를 통신사에 반환하게 됩니다. 이는 기기값에서 할인 받은 금액인 만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휴대폰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 해당 약정의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초기 계약서나 약정 내용을 잘 이해한 후 계약을 진행하면 예기치 못한 반환 요청을 예방할 수 있죠.
LG폰 이중 할부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
제가 아이폰 16을 몇 달 간 쓰다가 LG에서 연락이 와서 16프로로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새 기기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폰은 반납했어요. 그런데 요금 청구서를 확인해보니 기기 할부금이 두 번 나와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청구서에는 그렇게 나가지만, 다른 쪽으로 요금 할인을 받을 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쭉 계산해보니, 원래 쓰던 요금제와 기기 값을 봤을 때 한 개의 할부금은 없어야 정상요금 같은데, 직원 말로는 36개월간 이중 할부로 청구될 거라고 합니다. 이게 좀 이상해서 여쭤봐요.
여러분이 비슷한 상황에 놓이셨다면, 이런 과정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세요: 1. 현재 청구서 내용 확인하기: 현재 요금제와 할부금 항목을 세세히 따져보세요. 각각의 요금 항목이 명확하게 어떤 것을 의미하며,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를 이해해야 해요. 2. 계산하기: 기존 요금제와 새 기기 할부금을 정확하게 계산해 보세요. 그리고 청구서와 비교해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렇게 해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그 부분을 명백히 해서 주장할 준비를 하세요. 3. 고객센터와의 소통: LG 고객센터에 다시 직접 연락해 이 모든 내용을 설명하고 이론적인 청구서 상의 오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세요. 담당 직원에게 두 번 청구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하세요. 4. 필요시 문서 검토: 모든 계약서나 프로모션 정보를 다시 한번 훑어보며 어떤 다른 할인 혜택이 있는지, 그리고 그 혜택이 할부금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명확히 확인하세요. 그래야만 여러분이 내고 있는 요금이 정확한지를 확신할 수 있어요. 5. 문제가 지속된다면 더 강한 조치를: 계속해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해당 상황을 기록하고 추가 조치나 수사 기관에 도움을 구할 준비를 하세요. 그러면 보다 확실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KT 대리점 업무 처리 누락, 어떻게 해결할까요?
작년 12월에 KT 공식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교체했어요. 기존에 쓰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서류를 작성하고 교체한 거였죠. 그런데 3개월 동안 서류와 다르게 통신비가 더 나왔더라고요. 담당자에게 전화하니, 이전 휴대폰 반납 처리가 누락되었다고 하면서 차액은 돌려주겠다고 했어요. 다음 달부터는 원래 요금대로 청구될 거라고 했는데, 여전히 추가 요금이 나오고 있어요. 다시 연락하니 인사 이동 중 또 누락되었다고 하네요. 다시 이의를 제기하니 그제야 계좌번호를 받아갔어요. 이런 상황에 확인하지 않았다면 그냥 넘어갔을 것 같아 너무 화가 나네요. 공식 대리점이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계약했던 서류와 다르게 청구되면 효력이 있는 건가요? 본사에 공식적으로 컴플레인을 걸면 좋을까요?
KT 대리점과의 문제로 답답하고 화가 나셨겠어요. 이럴 때는 먼저 모든 통화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 두세요. 이메일이나 문자 등 문서화된 기록도 잘 보관하는 게 중요해요. 이는 나중에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증거가 되거든요. 다음으로, KT 고객센터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세요.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과 관련된 증거를 함께 제출하면 더 좋을 거예요. 문제가 그대로라면 한국소비자원이나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해 보세요. 이런 기관들은 소속사의 부당한 행위를 감시하니까요. 마지막으로 법적인 조치를 생각해볼 수도 있어요. 직접 소액재판을 진행하거나 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그리고,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상황을 공유해 소비자 불만을 빠르게 해결되도록 유도할 수도 있답니다. 다만 발언내용이 명예훼손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해요. 앞으로는 KT 플라자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계약서나 증빙서류는 모두 잘 보관하세요.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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