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옮긴 후 바로 폰 바꾸는 게 가능할까요?
예*욱2025.07.16 09:18
얼마 전에 A통신사에서 B통신사로 번호 이동을 했는데요, 바로 기기 변경을 하고 싶어요. 이동한 지 3개월이 안 된 상태여서 이번 절차가 좀 복잡했거든요. 혹시 기기변경 제한 기간 같은 게 있을까요? 만약 못 한다면, 자급제 폰 사서 유심만 바꿔 끼우는 건 괜찮은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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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변경이 가능하냐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번호이동을 하고 나서도 별다른 제한 없이 즉시 기기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신사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어서, 사용하는 통신사 고객센터에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기기변경 제한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대개는 없어요.
자급제 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자급제 폰은 통신사 약정이나 제한이 없어서, 유심 카드만 끼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하면 통신사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자급제 폰이든지 현재 사용 중인 유심이 지원된다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자급제 폰을 구매할 때, 휴대폰 모델이 현재 사용 중인 통신사의 네트워크 주파수를 지원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사용 중인 번호나 플랜에는 영향이 없으니 마음 놓고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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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후 휴대폰 바꾸면 괜찮을까요?
번호이동하고 24개월 약정 시작했는데요, 바로 다른 폰으로 바꿔 써도 문제 없을까요? 불이익이 있을지 궁금해요.
번호 이동 후 24개월 약정이 시작된 상태에서 다른 휴대폰으로 유심을 옮겨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요. 하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유심 교체: 유심칩만 다른 기기에 옮겨 사용하는 경우에는 통신사의 약정이 유심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같은 통신사 단말기라면 대체로 문제는 없어요.
2. 공시지원금: 이전에 폰을 공시지원금으로 구매했다면, 통신사 정책에 따라 6개월 이내에 다른 통신사 기기에 유심을 옮기면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3. 자급제 및 통신사락 해제: 교체할 폰이 자급제폰이거나 통신사락이 해제된 상태라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4. AS 문제: 두 개의 다른 기기를 사용할 경우, 고장이나 수리 시 구입자와 실사용자가 달라서 AS 부분에서 불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따라서, 교체하려는 폰의 상태와 통신사락 여부, 그리고 사용하는 요금제의 조건을 잘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불이익 발생 가능성을 통신사 고객센터에 확인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약정 중 기기 바꿔도 되나요?
제가 2025년 5월에 갤럭시 s25로 폰을 바꿀 때 약정을 걸었는데요, kt랑 기기 약정 두 가지가 있잖아요. 저희는 두 약정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kt는 그대로 두고 새로운 기기로 바꿔 사용해도 되나요? z 플립이 생겨서 s25는 팔고 싶어요. 유심만 바꿔 끼우면 되나요? 그리고 s25 팔아도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약정 현황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약정에는 보통 통신사 약정과 기기 약정이 있습니다. 통신사 약정은 kt와의 서비스 계약에 관한 것이고, 기기 약정은 휴대폰 대금에 관련된 계약이에요.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통신사 약정(kt 약정): kt 약정을 유지하면서 유심칩을 바꾸는 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기에 유심을 넣어 쓸 때, 요금제나 부가서비스가 달라질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변경하는 게 좋아요.
2. 기기 약정: s25가 기기 약정에 묶여 있다면, 그 기기를 중고로 판매해도 약정 위약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기를 팔기 전에 약정 상태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좋아요.
정리하자면, 유심을 다른 기기로 옮겨서 사용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기기 약정에 따라 위약금을 물 수도 있어요. 따라서 약정 종료 전까지는 약정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하면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해 구체적인 약정 상태를 확인하면 더 확실히 알 수 있어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지금 휴대폰과 통신사 바꾸기 가능한가요?
2024년 12월에 LG에서 SK로 통신사랑 인터넷, TV를 3년 약정으로 바꾼 후에요, 거기다가 핸드폰도 둘 다 새로 샀는데, 막상 써보니까 저랑 안 맞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단통법이 사라졌다고 해서 위약금 없애고 핸드폰이랑 통신사 다시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해요. 사실 책정된 위약금 없이 지금 쓰는 SK 핸드폰 두 대랑 통신사, 인터넷, TV까지 손해 없이 바꿀 수 있는지가 알고 싶어요.
일단, 현재 단통법의 변화로 특정 제한이 줄어든 것은 맞지만, 2024년 말에 3년 약정으로 변경하셨으니, 아직 약정 기간이 남아 있어 위약금에 대한 부분은 신경 쓰셔야 합니다.
1. 핸드폰 교체: 핸드폰 단말기약정에 의한 위약금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만약 핸드폰을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할부금 잔액과 지금 받으신 선택약정 할인 부분의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만약 자급제폰이나 중고폰을 구입하신다면, 기존 유심을 옮겨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기기변경은 가능합니다.
2. 통신사 및 인터넷/TV 변경: SK와 약정을 맺으셨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 중에는 위약금이 부과됩니다. 대부분의 약정이 1년 이후로 위약금이 감면되기 시작하니, 이 시기를 고려해서 이동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신사 변경은 망 리스 민간 업체를 활용하거나 저렴한 MVNO를 사용해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현실 조언: 위약금 없이 전부 변경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불편한 부분부터 한층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핸드폰은 자급제폰으로 구매하면 비교적 손쉽게 해결할 수 있고, 인터넷과 TV는 약정 중간에 MSI를 통해 서비스 질을 개선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LG 서비스가 다시 더 낫다고 판단되면, 약정 감면 시기에 조금 더 유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약정과 위약금이 얽힌 문제라 빠르게 그리고 쉽게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