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약정 중에 자급제 아이폰으로 바꾸려면 남은 할부금은 어떻게 되는 거죠?
설*빈2025.12.01 17:49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으로 바꾸려고 해요. 지금 KT에 1+1년 약정 걸려있고 70일 정도 남았어요. 할부금도 아직 남아 있는데, 아이폰 자급제로 주문했어요. 지금 약정 해지하고 자급제로 바꾸면 할부금 다 내야 하나요? 아니면 위약금만 내면 되는 건가요? 통신사는 안 바꿀 거예요.
조회 100
공감 댓글
1개의 답변이 있어요
KT 약정 도중에 자급제로 전환하려면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해요. 우선, 남은 할부금은 반드시 모두 지급해야 해요. 통신사가 아니라 기기 구매와 관련된 비용이라 해지가 되어도 할부금 납부 의무는 사라지지 않거든요. 그리고 약정을 중간에 해지한다면, 지금까지 받은 약정 할인금에 대한 위약금이 별도로 발생할 거예요.
1. 남은 할부금: 갤럭시를 할부로 구매했다면, 약정을 해지해도 남은 할부금은 전부 완납해야 합니다. 이건 단말기 구매와 관련된 계약이라 예외가 없어요.
2. 위약금: KT의 약정은 사용 중 요금제에서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데, 해지할 경우 남은 기간의 할인 금액을 계산해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해요. 예를 들어, 전체 24개월 약정 중 22개월을 사용했다면 총 할인 금액의 약 2/24만 돌아가면 됩니다.
3. 통신사 유지 시: 통신사를 계속 KT로 유지하면서 자급제 아이폰을 사용하더라도, 기존의 할부금 및 위약금은 그대로 납부해야 합니다. 다행히 자급제를 사용하면 새로운 요금 할인(최대 25%)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요.
결론적으로, 남은 약정 기간 동안 발행될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약정 종료를 기다렸다가 자급제로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위약금 없이 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죠.
공감
댓글
휴대폰 어디서 어떻게 사야할지 고민되시나요? 모요가 13곳 구매처를 비교해서 최저가를 찾아드려요자세히 보기
이 글과 관련된 질문이에요
장애인 할인 받으면서 자급제 폰으로 새 핸드폰 교체할까, 통신사 약정으로 할까?
우리 가족 중에서 핸드폰 바꿔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요금에서 장애인 할인을 받고 있어요. 자급제 폰으로 사는 게 좋을지, 아니면 통신사 약정을 하는 게 나은지 헷갈리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자급제 핸드폰과 통신사 약정형 핸드폰, 둘 중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 중이시네요. 간단히 말하면, 자급제 폰은 한 번에 기기 값을 다 지불하고, 통신사 제약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요금제 선택이 가능해요. 장애인 할인은 요금제 할인 혜택이기 때문에, 자급제 폰을 사더라도 여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1. 자급제 핸드폰 선택: 장애인 할인과 관계없이 기기 값을 한 번에 지불하고 싶으시거나, 특정 통신사의 지불 계획에 얽매이지 않으시려면 자급제 핸드폰이 나아요. 또한, 최신 기종을 구매하고 싶지만, 통신사 약정으로 기기 값 부담을 줄이기 어려울 때 유리합니다.
2. 통신사 약정형 핸드폰 선택: 만약 고가의 최신 기종을 사면서 초기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통신사 약정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 방식을 선택하면, 기기 값을 여러 달에 걸쳐 나눠서 낼 수 있고, 만약 공시지원금 같은 혜택을 제공받는다면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궁극적으로, 자급제 폰을 선택하면 더 간편하게 장애인 할인 혜택을 유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통신사 약정에 따른 할인 혜택과 다양한 옵션도 잘 비교해보세요.
KT에서 아이폰17 기변 후 파손 시 교체할 때 환수금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 40일 전에 KT에서 아이폰17 Pro를 24개월 할부로 사고, 기본 요금제 8만 원짜리 사용 중인데요. 그때 단말기 할인으로 공시지원금 40만 원 받았어요. 폰이 망가져서 지금 딴 폰으로 교체해야 되는데, 공시지원금 관련 위약금 내는 건 아는데, 판매 대리점 쪽에 환수금이나 리베이트 같은 걸 내야 하는지도 궁금하거든요. 아무런 대리점 추가 지원 받은 건 없었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먼저 확인하신 것처럼, KT에서 공시지원금을 받고 핸드폰을 개통한 경우 기기 변경 및 해지 시 약정이 있으면 위약금을 내야 할 수도 있어요. 위약금은 남은 약정기간에 따라 할인받은 금액에 비례해 정산됩니다. 예를 들어, 40만 원 지원금을 받고 24개월 약정인데 40일 후에 교체하셨다면, 남은 약정기간에 비례해서 위약금이 산출될 거예요.
대리점 관련해서는, 대리점에서 별도의 추가 지원금을 받지 않았다면 대리점에 환수금이나 리베이트를 반환할 의무는 없어요. 즉, 대리점 자체적으로 제공한 할인이나 혜택이 없었으니 대리점 자체에 별도 비용이 발생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장 확실한 건 KT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하셔서 나의 약정 및 지원금 상태에 대해 정확히 확인받는 겁니다. 그럼 필요한 조치를 명확히 하지 않았나 싶어요. 약정 해지나 기기 변경 상황에서도 항상 가능한 옵션들을 꼼꼼히 체크해서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KT 요금제 해지하고 자급제폰으로 바꾸고 싶어요
지금 노트8 쓰면서 KT Y베이직 1년 약정 요금제 이용 중인데, 폰 상태가 점점 안 좋아져서 자급제폰으로 바꾸려고 해요. 위약금 계산해보니 3만 원쯤 나오던데... KT에 전화해서 요금제 해지하고 자급제폰 사서 새로운 요금제 가입해도 될까요?
자급제폰으로 전환하는 건 스마트한 선택일 수 있어요, 요즘엔 많은 분들이 그런 식으로 요금제 변경을 통해 통신비를 절감하거든요. 📱 자급제폰은 통신사 약정이 없는 자유로운 기기 구매 형태라,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KT 약정 요금제를 해지하면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는데, 3만 원 예상이라고 한다면 이 부분은 KT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실히 확인하세요. 약정 해지 시 실제 나오는 위약금, 할인 반환금 등이 맞는지 계약 내용을 다시 점검하는 게 안전해요.
그리고 새로 살 자급제폰의 가격과 앞으로 쓰고자 하는 알뜰 요금제를 비교해보세요. 자급제폰은 일시불로 구매하거나 할부로 진행해야 하니까, 본인 예산에 맞추어보는 게 중요하죠. 새로 가입할 알뜰 요금제의 경우, 현재 요금제보다 데이터나 통화 조건이 본인 사용 패턴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해요. 요즘 알뜰폰 요금제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본인의 사용 스타일에 딱 맞는 걸 골라야 해요.
여기까지 듣고 결심이 섰다면 KT에 연락해서 요금제 해지 진행하시고, 자급제폰 구매 후 원하는 새로운 요금제로 갈아타세요. 이 과정에서 각종 조건을 꼼꼼히 살피는 게 다음 움직임에 잘 먹히는 팁이에요! 👍


